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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리브 샌드박스, 6연승 기록하며 공동 1위 올라 (종합)

김형근2021-08-07 22:09


리브 샌드박스가, 프레딧 브리온과의 재대결에서 1라운드의 패배를 설욕하며 공동 1위에도 올랐다.

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9주 3일차 2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프레딧 브리온을 2-1로 꺾고 11승째를 기록했다.

1세트 블루 사이드를 선택한 리브 샌드박스는 카밀-트런들-라이즈-이즈리얼-레오나를 선택했으며, 레드 사이드의 프레딧 브리온은 세트-리신-르블랑-칼리스타-그라가스로 전력을 구성했다.

경기 초반 프레딧 브리온의 리신이 중앙 지역에 개입하며 라이즈의 점멸을 빼고 첫 킬 포인트를 기록했으며, 드래곤도 2스택까지 빠르게 쌓으며 각 라인에서 상대를 강하게 압박했다. 리브 샌드박스도 전령을 치는 상황을 노려 진입해 2킬을 기록한 뒤 전령과 드래곤을 독식하고 하단 지역 1차 타워를 철거했으며, 이어 상단 지역서 시작된 추격전 끝 1킬씩을 주고받았다.

프레딧 브리온이 레오나를 정글서 습격해 킬을 기록하고 중앙 라인서 후속 교전을 열어 2킬을 추가했지만 리브 샌드박스도 3킬을 되돌려준 뒤 네 번째 드래곤을 잡고 드래곤 2스택 째를 챙겼다. 프레딧 브리온의 3명의 선수가 하단 지역서 카밀을 제거하는 동안 리브 샌드박스가 바론을 챙겼으며, 프레딧 브리온의 습격으로 시작된 중앙지역 전면전을 리브 샌드박스의 라이즈가 쿼드라 킬로 정리한 뒤 본진으로 진입해 중앙 억제기를 파괴하고 바로 넥서스 쪽으로 이동, 1세트를 마무리했다.

1세트 POG로는 ‘써밋’ 박우태가 선정돼 총 800 포인트를 적립하며 공동 3위에 합류했다.

2세트 블루 사이드를 선택한 프레딧 브리온은 리신-비에고-르블랑-아펠리오스-쓰레쉬로 반격에 나섰으며, 레드 사이드로 들어간 리브 샌드박스는 케넨-신짜오-신드라-칼리스타-레오나로 이에 맞섰다.

각 라인에서 치열하게 견제를 이어간 가운데 첫 드래곤을 리브 샌드박스가 챙겼으나 중앙 지역 2:2 교전서 프레딧 브리온의 비에고가 신드라를 쓰러뜨리며 첫 킬 포인트를 기록했다. 두 번째 드래곤을 리브 샌드박스가 가져간 뒤 프레딧 브리온이 전령을 쳤으나 리브 샌드박스의 레오나가 어그로를 끄는 사이 위에서 내려온 선수들이 전령을 챙기자 하단 지역서 2킬을 더하며 화풀이를 하고 하단 1차 타워를 철거했다.

리브 샌드박스가 전령을 하단에 소환해 1차 타워를 파괴하자 프레딧 브리온이 세 번째 드래곤을 치면서 상황을 보다가 드래곤을 챙긴 직후 전투를 열어 4킬을 추가했으며, 하단 지역서 케넨을 지운 뒤 중앙 지역에 전령을 소환해 2차 타워를 철거했다.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척 하면서 병력을 다시 모은 프레딧 브리온은 역습으로 3킬을 추가한 뒤 바론과 드래곤 2스택을 동시에 챙기고 억제기 2개를 파괴했으며, 두 번째 바론 버프를 두른 뒤 교전을 펼쳐 2킬씩을 주고 받은 뒤 본진으로 진입해 3억제기를 파괴했다.

다시 본진에 진입한 상황에서 신드라가 르블랑을 저격해 리브 샌드박스가 한 숨을 돌렸지만 바다 드래곤의 영혼을 챙긴 뒤 본진 앞 정글서 신짜오를 제거한 프레딧 브리온이 세 번째 바론 버프를 둘렀다. 이어 본인 진입 상황에서 케넨의 궁극기를 막아낸 후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부를 3세트로 넘겼다.

2세트 POG로는 ‘라바’ 김태훈이 선정돼 800 포인트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3세트 블루 사이드를 선택한 리브 샌드박스는 이렐리아-럼블-라이즈-징크스-쓰레쉬 조합을 내세웠으며, 레드 사이드의 프레딧 브리온은 리신-비에고-오리아나-아펠리오스-노틸러스로 마지막 세트에 나섰다.

첫 드래곤을 리브 샌드박스가 가져간 후 상단 지역에서 리브 샌드박스의 럼블이 이퀄라이저 미사일로 리신을 공격하며 첫 킬 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전령과 두 번째 드래곤을 챙긴 뒤 전령을 중앙 지역에 소환했다. 이렐리아가 상단 지역서 리신을 솔로 킬로 제거한 뒤 리브 샌드박스가 1차 타워를 철거했으며, 2차 타워를 타격하다 물러나 드래곤 부근서 징크스의 트리플 킬로 차이를 벌렸다.

두 번째 전령을 가져간 리브 샌드박스가 하단 지역에 전령을 소환해 1차 타워 철거 후 2차 타워에 충돌했지만 네 번째 드래곤 상황에서 프레딧 브리온의 비에고가 트리플 킬을 기록한 뒤 바로 첫 드래곤 스택과 바론 버프를 독식하고 무사히 철수했다. 다섯 번째 드래곤을 리브 샌드박스가 쓰러뜨리고 바다 드래곤의 영혼을 챙긴 뒤 프레딧 브리온이 바론을 치다가 교전으로 전환해 2킬을 기록했으나 징크스를 중심으로 반격에 나서 에이스를 띄우고 본진으로 진입해 11승을 완성했다.

3세트 POG로는 ‘크로코’ 김동범이 선정돼 400 포인트를 적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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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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