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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아프리카, 스스로의 힘으로 PO행 확정지을 수 있을까

김형근2021-08-07 11:30


한 장 남은 플레이오프 행 티켓의 유력한 후보가 스스로의 힘으로 티켓을 쟁취할 수 있을까?

7일 종로 LCK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9주 3일차 1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와 아프리카 프릭스가 맞붙는다. 11승 4패의 농심 레드포스는 1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8승 7패의 아프리카 프릭스는 6위를 유지하고 있다.

플레이오프 티켓 6장 중 5장이 주인을 찾아간 가운데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마지막 주인공은 아프리카 프릭스다. 경쟁 상대인 kt 롤스터나 한화생명 e스포츠, 그리고 프레딧 브리온의 확률이 조금씩 떨어지며 이변이 없는 한 아프리카 프릭스를 6번째 팀으로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지난 DRX 전에서 패배하며 아직까지 자신의 손으로 플레이오프 행을 확정짓지 못한 점은 다소 아쉽다. 단순히 탈락 팀의 고춧가루라고 웃고 넘기기에는 아프리카의 단점을 정확히 짚고 공략했기 때문이다.

아프리카는 장단점이 명확히 알려진 팀임에도 후반 짜임새 있는 조직력과 화력을 바탕으로 상대의 노림수를 분쇄하는 스타일이다. 그러나 DRX 전에서는 다소 힘이 빠진 모습을 보여주며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어야 했다.

이번 경기에서 상대할 농심 레드포스는 현재 1위 팀인 것은 물론 지난 1라운드에서 아프리카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던 팀이다. 물론 당시와는 게임 패치 버전과 선수들 컨디션은 다르지만 자신들의 스타일을 제대로 파악하고 장점을 살리는 경기 진행으로 많은 팀들에 매운 맛을 보여줬다.

만일 오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다면 아프리카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것은 물론 1위 팀을 꺾었다는 ‘자신감’까지 더할 수 있다. 어찌 보면 오늘 경기가 많은 부분에서 앞으로의 장기 레이스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과연 아프리카 프릭스는 농심 레드포스 전을 자신들의 손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짓는 것은 물론 자신감도 되찾고 경기력도 가다듬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까? 그 결과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될 1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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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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