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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써밋’ 박우태 “탑 문도박사-탐켄치, 특정 챔프 저격용으로 좋아”

김형근2021-08-08 16:00


안정적인 게임 운영으로 한화생명과의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한 리브 샌드박스의 ‘써밋’ 박우태가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지난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한화생명 e스포츠와와 리브 샌드박스의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완승을 거두며 5연승을 기록했다.

승리 소감에 대해 “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 너무 기분이 좋다.”고 밝힌 박우태는 “연승을 한다는 것이 자기가 고수한 스타일이 잘 먹힌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방심을 하기 좋다는 단점도 있기에 앞으로도 방심 안하고 더 갈고 닦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라고 연승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이어 오늘 경기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늘 하던 대로 상체 게임으로 가져가는 것을 메인으로 삼고 밴픽에서 미드 쪽에 신경을 썼다.”고 답한 박우태는 1세트에 승리를 확신한 순간에 대해 “케넨을 상대로 킬을 챙기거나 이득을 보면 쉽게 경기를 가져갈 수 있는 구도라 상단 지역에서 킬을 기록하면서 쉽게 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2세트에 대해서는 “포킹이 오리아나나 아펠리오스에 들어갔을 때 회복을 위한 흡혈 수단이 없어 저만 잘하면 쉽게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바다 드래곤의 영혼을 챙기면서 웬만하면 이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바다 드래곤의 영혼을 챙기기 전이나 장로 드래곤으로 가기 전 하단 지역 습격을 통해 킬을 기록한 것에 대해 “맵을 봤을 때 중앙으로 들어오지 않았기에 당연히 하단 지역으로 돌아올 것이라 생각하고 먼저 공격에 나섰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번 주부터 적용된 11.15 패치에 대해 “지난 패치의 경우 특정 챔피언이 확연히 좋은 성능을 발휘했기에 그 위주로 갔는데, 이제는 해당 챔피언들의 능력이 하락되었기에 보다 이번 패치로 탑 지역에 다양한 챔피언이 나올 수 있게 됐다.”고 이야기했으며. 또한 이슈가 되고 있는 문도 박사나 탐켄치의 탑 라인 선택에 대해서는 “먼저 뽑을 수는 없고 후픽 때 특정 챔피언 상대로 나올 만하다.”라고 답했다.

한편 플레이오프를 확정지은 것에 대해 “첫 플레이오프 때 높은 곳까지 올라가지 못했는데, 경력이 더 쌓였으니 이번에는 조금 더 높은 곳까지 가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힌 박우태는 다음 경기에 대해 “연승이 끊어지지 않게 이어가는 것은 물론 제 플레이를 갈고닦는 기회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박우태는 “팬 여러분들께서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 말로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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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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