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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농심 레드포스, 한화생명 잡고 플레이오프 확정 자축 (종합)

김형근2021-08-01 19:39


농심 레드포스가 11승 고지에 오르며 플레이오프 진출도 확정지었다 .

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8주 4일차 1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가 한화생명 e스포츠를 2-1로 제압했다.

1세트 블루 사이드의 농심 레드포스는 나르-그웬-라이즈-아펠리오스-쓰레쉬를 선택했으며, 레드 사이드의 한화생명 e스포츠는 세트-트런들-트위스티드 페이트-직스-레오나 조합으로 전력을 구성했다.

세트 초반 상단 지역서 킬을 주고받은 뒤 첫 드래곤과 전령을 나눠졌으며, 한화생명이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상단 지역에 합류해 킬을 추가한 뒤 두 번째 드래곤도 빼앗아 첫 스택을 쌓고 하단 지역에 전령을 소환했다. 상단 지역에 라이즈가 합류하며 받은 대로 돌려준 후 중앙지역서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포위해 킬을 추가한 농심도 상대 턴을 흘려낸 뒤 두 번째 전령을 가져간 뒤 하단지역에 소환했다.

정글에서 시작된 합류전에서 라이즈의 더블킬을 포함해 4킬을 추가한 농심 레드포스가 중앙 지역서 직스를 잘라낸 뒤 드래곤 근처에서도 세트를 쓰러뜨리고 드래곤 3스택을 쌓았다. 중앙 1차 타워와 바론을 함께 타격해 바론 버프를 두른 농심 레드포스가 상대 습격을 가볍게 흘려내고 본진으로 향해 기회를 노리다 쌍둥이 타워까지 파괴했으며, 바람 드래곤의 영혼을 챙긴 뒤 본진으로 재진입, 교전을 제압하며 넥서스를 파괴했다.

1세트 승리로 농심 레드포스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POG로는 ‘고리’ 김태우가 선정돼 1,000포인트에 가장 먼저 올라섰다.

2세트 다시 블루 사이드로 들어간 농심 레드포스는 나르-그레이브스-카르마-아펠리오스-레오나로 병력을 구성했으며, 레드 사이드를 선택한 한화생명 e스포츠는 케넨-리신-오리아나-바루스-브라움으로 반격에 나섰다.

치열한 초반 견제 상황 속 농심이 첫 드래곤과 전령을 독식했으나 한화생명도 하단 지역에 집결해 오리아나가 레오나를 잡고 첫 킬 포인트를 기록한 뒤 드래곤 상황에서 레오나를 다시 쓰러뜨렸다. 농심이 케넨을 끊은 뒤 하단 지역서 봇 듀오를 밀어내고 전령을 소환했으나, 한화생명은 탑 지역 솔로 킬을 기록한 뒤 하단 지역 2-1 교환으로 킬 포인트 차이를 벌렸다.

드래곤 앞 전면전을 우세하게 마무리하고 첫 드래곤 스택을 쌓은 한화생명은 농심이 하단 지역서 케넨을 두 차례 잡아내자 반격에 나선 리신이 그레이브스를 추격해 킬을 기록하고 드래곤 2스택을 쌓았으며, 바론 스택을 두른 뒤 더블 킬을 기록한 뒤 추격전에서 에이스를 띄웠다. 본진 입구에서의 교전으로 레오나를 쓰러뜨린 뒤 하단과 중앙 억제기를 파괴한 한화생명은 상단 지역으로 재진입해 승부를 마지막 세트로 이어갔다.

2세트의 POG로는 ‘쵸비’ 정지훈이 선정돼 POG 포인트가 900 포인트로 높아졌다.

3세트 블루 사이드로 들어간 한화생명 e스포츠는 세트-럼블-이렐리아-바루스-레오나를 선택했으며, 레드 사이드를 선택한 농심 레드포스는 제이스-리신-아칼리-직스-브라움으로 마지막 세트에 나섰다.

경기 초반 이렐리아의 습격을 유도한 뒤 리신이 뒤에서 합류하며 농심의 아칼리가 첫 킬포인트를 기록했으며, 한화생명의 3명이 동시에 아칼리를 노린 습격도 흘려낸 뒤 첫 전령을 긴 뒤 하단과 정글에서 동시에 진행된 교전으로 4킬을 쓸어담고 교전을 중앙 지역에 소환했다. 한화생명이 두 번째 전령을 챙긴 뒤 중앙 지역에 소환하자 농심이 드래곤쪽에 모이던 한화생명 선수들을 밀어낸 뒤 드래곤 2스택 째를 챙겼으며, 정글에서 제이스가 킬을 기록한 뒤 드래곤을 다시 챙겼다.

아칼리와 브라움을 저격한 뒤 추격전으로 제이스까지 잡아낸 한화생명이 상단 습격전으로 다시 아칼리를 쓰러뜨리고 바론으로 향했으며, 농심도 상대의 바론 타격을 방해한 뒤 제이스가 대지 드래곤의 영혼을 챙겨 추가 피해를 막아냈다. 이렐리아를 함정으로 끌어들여 쓰러뜨린 농심이 바론 버프를 챙긴 뒤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교전을 제압하고 긴 승부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3세트의 POG로는 ‘덕담’ 서대길이 선정돼 POG 포인트가 700 포인트로 높아졌다.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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