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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CL] 젠지 ‘엔비’ 이명준 “우승-CL 퍼스트 팀 모두 노려야죠"

김형근2021-07-28 11:45


지난주의 패배를 이겨내고 8주차를 연승으로 마무리한 젠지의 ‘엔비’ 이명준이 승리의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서머' 7주 2일차 1경기에서 젠지가 초반부터 짜임새 있는 움직임으로 이득을 굴려 DRX를 제압하고 11승을 달성했다.

승리 소감에 대해 “오늘 경기는 운영은 물론 교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이어지며 깔끔하게 승리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한 이명준은 오늘 경기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오늘 경기에서는 전령 싸움이 중요할 것이라 생각해 전령에 좋은 픽으로 상체를 완성하고, 전령을 챙긴 뒤에는 직스가 타워 철거능력이 좋으니 거기에 맞춰서 교전을 진행하는 것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DRX가 제라스를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바오’ 정현우 선수가 비원딜 챔피언도 고루 잘 다룬다고 생각해서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사실 직스를 뽑고 후반 밴픽에서 제라스를 밴할지를 고민하기도 했다.”며 등장을 예상했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직스 대 제라스의 구도가 좋지 않고 데이터가 부족했지만 라인전을 잘 한 것 같다.”고 경기 내용을 돌아봤다.

한편 승리를 직감한 순간에 대해 이명준은 “전령을 챙겼을 때부터 유리하다고는 생각했고 칼날부리 교전에서 먼저 도착해 3킬을 쌓았을 때 확실히 이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팀에 새로 합류한 ‘플로리스’ 성연준, ‘카리스’ 김홍조와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는 “원래 친한 사이였지만 호흡을 제대로 맞춰본 것은 처음이라 조금 어색하기도 했다. 하지만 함께 하는 것에 익숙해지면서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도 게임을 풀어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주에 치를 농심 레드포스 전과 DK 전에 대해 “두 팀 모두 쉽지 않은 상대여서 열심히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어떻게 경기를 풀어갈지는 차차 고민해보겠다.”고 답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팀의 우승을 바라보는 것은 물론이고, 개인적으로 챌린저스 리그 퍼스트 팀에 뽑히는 것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인 이명준은 팬들에게 전하는 인사로 “항상 열심히 응원해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경기력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해서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이미지 출처=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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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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