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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CL] 챌린저스 리그 경기 나선 카리스 "샌드다운 적응 문제 없었다"

김형근2021-07-27 06:00


챌린저스 합류 후 세 번째 경기를 승리로 이끈 젠지의 ‘카리스’ 김홍조가 승리의 소감을 이야기했다.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서머' 7주 1일차 4경기에서 젠지가 kt 롤스터를 상대로 안정된 운영과 중후반 파괴력 넘치는 공격을 선보이며 승리하고 10승을 달성했다.

승리 소감으로 “처음에 좀 불리하게 게임이 시작해서 불안했는데 교전에 좋은 조합이었고 ‘엔비’ 이명준 선수가 좋은 활약 보여주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해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한 김홍조는 챌린저스로 내려온 것에 대해서는 “경험을 쌓기 위해 저의 의지로 온 것도 있기에 아쉽지 않으며,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점이 더 좋다.”고 답했다.

또한 팀 합류 당시의 분위기에 대해 “아카데미 때부터 알았던 선수나 솔랭때 함께 플레이한 선수도 있어 적응이 어렵지는 않았으며 다들 잘 해보자고 환영해줬다.”고 소개한 김홍조는 경기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됐는지를 묻는 질문에 “올해 경기 출전 기회가 적었기에 아직 적응이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익숙해지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합류 후 세 번째 경기인 kt 롤스터전을 위해 어떤 것을 준비했는지에 대해 묻자 “‘보니’ 이광수 선수가 다이애나 픽을 좋아해서 이렐리아와의 조합 등에 대해 연구를 했으며, kt 롤스터가 하단 위주의 게임을 선호하는 듯 해 저희도 이에 맞춰 밴픽을 짜왔다. 대체로 생각했던 대로 밴픽이 진행됐지만 신짜오 픽은 생각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역전의 발판이 된 중앙 지역에서의 교전을 어떻게 시작하게 됐는지에 대해 “상대 아펠리오스가 바로 앞에 있어 궁 연계로 공격하면 좋을 것 같아 적극적으로 나서게 됐다.”고 소개한 김홍조는 승리를 확신하게 된 시점에 대해서도 “오른의 궁극기를 끊고 시작된 교전서 상대의 점멸이 빠진 상태를 노려 잡으면서 무조건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분위기가 올라갔다.”고 소개했다.

많은 활약을 했음에도 “라인전 단계에서 상대 신짜오를 너무 신경 써 원하는 플레이가 잘 나오지 않았다.”고 아쉬워한 김홍조는 “오늘의 플레이는 5점 중 1점을 주고 싶다.”며 자신에게 엄격한 모습을 보였다.

다음 경기인 DRX전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LCK 스프링 스플릿에서 ‘솔카’ 송수형 선수와 대결했을 때 긴장돼서 제대로 경기를 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고, 다음에 만나면 꼭 이기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챌린저스에서 그 기회가 마련됐다.”며 “이번에는 잘 준비해서 꼭 이기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플레이를 찾아보는 많은 선수들 중 ‘비디디’ 곽보성 선수와 ‘쵸비’ 정지훈 선수의 플레이를 가장 닮고 싶다.”고 이야기한 김홍조는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올해 챌린저스에서 우승에 기여하고 내년에는 더욱 많이 활약하고 싶다. 그리고 라인전에서 상대에 밀리지 않고 정글에 영향을 주는 미드 라이너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김홍조는 “처음에는 아쉬운 모습 보여드렸지만 계속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잘하는 미드 라이너로 기억되도록 계속 노력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응원도 부탁했다.

*이미지 제공=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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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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