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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접어든 LCS 서머, 100T-TSM 선두 싸움 '가열'

이한빛2021-07-21 11:25

정규 시즌 일정을 2주 남긴 LCS가 여전히 치열한 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서머' 7주차 일정이 17일(한국 기준)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 정규 시즌이 9주 동안 진행되는 가운데, 7주차는 후반부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주였다. 각 팀들은 상위권 유지 혹은 포스트시즌 진출권 진입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을 펼쳤다.

6주차에는 이블 지니어스(EG), 플라이퀘스트 등 한 주를 전부 승리로 장식하며 두각을 드러낸 팀이 있었다면 7주차에는 단 한 팀도 깔끔한 3승을 거두지 못했다. 선두권 경쟁을 펼치는 100 씨브즈, TSM, 클라우드 나인(C9), EG까지 모두 2승 1패에 그쳤던 것.

특히 7주 1일차에서 선두 경쟁을 펼치는 네 팀이 모두 중하위권 팀들에게 잡혔다는 공통점이 특기할 만하다. C9는 임모탈스를 상대로 중후반에 바론 버프와 드래곤의 영혼을 모두 가져갔음에도 41분 한타에서 대패하며 허무하게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TSM도 초중반 우위를 점했지만 25분 한타 한 번으로 크게 넘어졌다.

100 씨브즈의 경우 디그니타스를 상대로 초반 교전과 오브젝트 운영에서 모두 밀리는 모습이었다. 디그니타스는 100 씨브즈를 꺾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EG는 골든 가디언스와 접전을 펼쳤지만 30분 바론 앞 한타에서 에이스를 당하며 승기를 넘겨줬고, 35분 한타로 쐐기를 박고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7주차 결과로 100 씨브즈, TSM, C9, EG, 팀 리퀴드, 디그니타스까지 총 6개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었다. 정규 시즌은 2주가 남았고, 남은 자리는 두 자리 뿐이다. 스프링 정규 시즌 기록을 포함해 17승 22패인 임모탈스는 남은 경기에서 전패하는 이변이 터지지 않는 이상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하다. 13승 26패의 플라이퀘스트, 12승 27패의 골든 가디언스, 10승 29패의 CLG가 8, 9주차 때 어떤 활약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출처=LCS 생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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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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