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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CL] T1, 초반 기세 못 살리며 10패...한화생명은 차분한 대응으로 대역전극

김형근2021-07-19 22:38


T1이 초반 강력한 상단 공략을 선보였지만 상대의 반격에 말려들어 연승에 실패했다. 반면 한화생명 e스포츠는 아프리카 프릭스의 화력전에 차분하게 대응한 뒤 최후의 순간 웃었다.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7주 1일차 경기에서 kt 롤스터, 한화생명 e스포츠, 젠지, DRX, 농심 레드포스 등이 승리를 거뒀다.

1경기로 치러진 리브 샌드박스와 kt 롤스터의 대결은 장기전으로 이어진 양팀의 대결 끝 kt 롤스터가 마지막 승자가 됐다.

경기 초반 킬을 주고받는 가운데 리브 샌드박스가 전령을, kt 롤스터가 첫 드래곤을 가져갔으며, 두 번째 전령이 쓰러진 뒤 전면전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3킬을 기록했으나 kt도 직스의 활약에 힘입어 4킬을 되돌려주고 두 번째 드래곤을 챙겼다. 세 번째 드래곤을 리브 샌드박스가 스틸하는데 성공했지만 중앙지역에서 시작된 교전을 kt의 직스의 트리플 킬로 마무리한 뒤 바론 버프를 두르고 하단 억제기를 파괴했다.

kt 롤스터 선수들이 본진으로 진입하며 전면전이 벌어졌으나 리브 샌드박스의 비에고가 트리플 킬을 기록하며 에이스를 띄우고 드래곤 3스택을 쌓았으며, 7번째 드래곤 상황에서 kt 롤스터가 킬을 기록하고 상대를 밀어낸 뒤 바다 드래곤의 영혼을 챙겼다. 상단 지역에서 습격을 통해 루시안을 제거한 리브 샌드박스는 바론 쪽으로 텔레포트해 바론을 먹었으나 kt가 루시안의 트리플 킬을 바탕으로 에이스를 띄우고 본진으로 진입해 장기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2경기인 아프리카 프릭스와 한화생명 e스포츠의 대결은 차분히 상대 공세에 대응하며 찬스를 기다렸던 한화생명 e스포츠가 대 역전극을 펼쳤다.

하단지역에 한화생명의 볼리베어가 잠입하며 첫 킬 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아프리카도 봇듀오가 브라움을 쓰러뜨리며 맞받아쳤다. 한화생명은 드래곤을 먼저 2스택을 쌓는데 성공했지만 아프리카의 트린다미어가 그웬을 솔로킬로 제거하고 상단 1차 타워를 철거한 뒤 전령을 중앙 지역에 소환해 1차 타워를 제거하고 2차 타워까지 타격했다.

중앙 지역 전면전서 트린다미어가 더블 킬을 기록한 것에 힘입어 아프리카가 3킬을 기록하고 바론을 챙겼으며, 첫 드래곤 스택을 쌓은 뒤 추격전을 통해 트린다미어가 트리플 킬을 기록하며 에이스를 띄우고 바론 버프를 둘렀다. 한화생명도 바론 버프를 두른 뒤 6번째 드래곤 상황에서 2킬씩을 주고받은 뒤 상대의 실수를 노렸으며, 르블랑이 습격을 통해 트란다미어를 끊은 뒤 전면전으로 에이스를 띄우고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넥서스까지 파괴하며 5승째를 기록했다.

3경기인 젠지와 프레딧 브리온의 대결은 ‘플로리스’ 성연준과 ‘카리스’가 김홍조가 합류한 젠지가 새로운 라인업으로 첫 승리를 기록했다.

경기 시작 직후 젠지가 프레딧 브리온의 이즈리얼을 덮쳐 점멸을 뺐으며, 볼리베어의 합류에 힘입어 녹턴을 쓰러뜨리고 첫 킬 포인트를 기록하고 하단 지역도 강하게 압박해 탐켄치도 제거했다. 레넥톤이 다시 녹턴을 솔로킬로 쓰러뜨린 뒤 첫 드래곤 스택과 전령을 챙겼으며, 중앙 지역에 전령을 소환한 뒤 두 번째 전령을 챙기고 교전으로 3킬을 추가했다.

하단 지역서 베인을 제거하고 첫 드래곤 스택을 쌓는데 성공한 프레딧 브리온도 중앙 지역서 녹턴의 습격에 이은 이즈리얼의 공세에 힘입어 더블킬을 기록했지만, 젠지가 상대의 공세를 받아치며 반격에 나서 베인을 중심으로 에이스를 띄운 뒤 화염드래곤의 영혼과 바론 버프까지 챙겼다. 본진에 진입한 젠지는 모든 억제기 2개와 쌍둥이타워를 파괴한 뒤 마지막 교전도 제압, 억제기까지 파괴했다.

4경기로 진행된 T1과 DRX의 대결은 초반 불리한 상황을 뒤집고 화력을 과시한 DRX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 초반 상단 지역에서 T1이 연속으로 킬을 기록하며 힘을 주는 모습을 보였으며, 반대로 DRX는 중앙지역 타격에 힘을 모아 전령을 중앙 지역에 소환해 타격을 진행했다. 하단지역서 DRX가 첫 타워를 철거한 뒤 두 번째 전령을 노렸지만 서로 견제만 이어지다 교전 상황으로 이어졌으며, DRX의 이렐리아가 트리플 킬을 기록한 뒤 추격전서 에이스를 띄우고 전령을 챙겨 중앙 지역 2차 타워도 철거했다.

드래곤 3스택을 쌓은 뒤 상단 타워와 하단 타워를 맞바꾸는 상황서 T1의 라이즈와 제이스가 본진으로 진입해 하단 억제기를 파괴했지만 바론을 DRX에 내줬으며, 찬스를 잡은 DRX는 상단지역 습격과 본진 타격을 동시에 진행해 제이스의 처치와 중앙지역 억제기 파괴를 모두 진행했다. 바람 드래곤의 영혼을 챙긴 뒤 본진에 진입한 DRX는 상대를 우물 안으로 밀어 넣으며 억제기 2개를 파괴하고 물러섰으며, 상단지역으로 재진입해 몸으로 밀어붙이며 전투를 제압한 뒤 넥서스까지 파괴했다.

마지막 경기로 진행된 DK와 농심 레드포스의 대결은 대규모 교전으로 우세가 오고가는 가운데 농심 레드포스가 승리로 마무리했다.

경기 초반 첫 킬 포인트는 상단 지역서 상대의 카밀을 제거한 농심 레드포스가 챙겼으며, 첫 드래곤과 전령을 나눠가진 뒤 DK가 상단지역서 그웬을 노리고 습격을 시작해 킬을 주고받았다.두 번째 전령을 챙긴 뒤 중앙 지역에 전령을 소환해 2차 타워까지 한 번에 파괴했다.

그웬이 카밀을 탑 라인에서 다시 한 번 쓰러뜨린 뒤 바론을 챙긴 농심 레드포스는 중앙 1차 타워를 파괴한 뒤 드래곤 3스택을 쌓았으며, 네 번째 드래곤 상황 전면전서 4킬을 기록한 뒤 화염 드래곤의 영혼과 바론을 챙기고 상대 본진으로 진입했다. 대치 상황에서 DK가 녹턴의 습격으로 4킬을 기록해 찬스를 만들었지만 하단 지역서 반격에 성공한 농심 레드포스가 다시 DK의 본진으로 진입해 마지막 교전 상황에서 상대 저항을 받아내며 타워와 넥서스를 파괴해 경기를 끝냈다.

*이미지 출처=한국e스포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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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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