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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딜라이트' 유환중 “실수만 안하면 농심 레드포스 다시 이길 수 있다”

김형근2021-07-21 14:30


DRX와의 재대결을 기분 좋은 승리로 마무리한 프레딧 브리온의 ‘딜라이트’ 유환중이 승리를 거둔 기쁨을 이야기했다.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프레딧 브리온과 DRX의 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이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에 대해 “1라운드 때 경기력이 좋지 못해 이를 회복하면서 승리도 거두는 것이 목표였고 이를 달성해서 기쁘다.”고 이야기한 유환중은 “1라운드 대결도 실수로 진 경기였기에 실수만 안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경기에 임한 마음가짐을 밝혔다.

2세트 패배에 대해 “상대팀 변수 카드인 니코가 연습때 잘 나오지 않는 챔피언이라 당황했다.”고 돌아본 유환중은 3세트에 대해서는 “초반에 조금 불안했지만 꾸준한 교전으로 이득을 챙기면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이야기했다.

한편 방송 인터뷰에서 ‘엄티’ 엄성현과 ‘호야’ 윤용호가 “우리팀 총사령관은 ‘딜라이트’다”라고 이야기한 것에 대해 “신인인데 형들에게 이런 칭찬을 들어 기쁘다”고 이야기한 유환중은 “경기 초반은 ‘엄티’ 엄성현 선수가 이끌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의견을 나누면서 콜에 조금씩 참여한다.”고 자신의 콜 참여 방식을 소개했다.

다음 경기인 농심 레드포스 전에 대해 “상대 봇 듀오가 잘 하는데 저희도 열심히 준비 중이다. 최근 경기에서 저희가 못해서 지는 상황이 많았기에, 저희가 할 것을 잘하고 충실히 상대에 대비한다면 이번 농심 레드포스 전도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유환중은“팬 여러분들께서 응원해주셔서 힘을 낼 수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힘내겠습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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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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