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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엄티’ 엄성현 “우리 팀 총사령관은 ‘딜라이트’, 나는 부사령관이다!”

김형근2021-07-19 16:40


DRX를 풀세트 접전 끝 제압하고 5승 고지를 달성한 프레딧 브리온의 ‘엄티’ 엄성현이 5승에 성공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프레딧 브리온과 DRX의 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이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에 대해 “1라운드에 패한 DRX과의 설욕전서 승리해 기쁘고, 제 경기력의 문제도 극복한 것 같아 자신감이 생긴다.”고 이야기한 엄성현은 어떤 부분을 극복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경기 진행 중 잘리거나 교전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해결한 것 같아 뿌듯하지만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어 “DRX가 지난 경기에 패하면서 강하게 나올 것이라 생각해 이를 받아치는 전략을 준비했다.”고 말했으며 1세트에 릴리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팀에서 릴리아 픽에 많은 신뢰를 보여줘서 자신감을 갖고 선택하고 결과도 좋은 편이다.”라고 밝혔다.

세 번째 세트에 애쉬를 선택한 상황에 대해 “바루스 외에도 우리에게 다른 카드가 있음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한 엄성현은 “칼리스타를 잡고 바론 버프를 둘렀을 때 분위기가 프레딧 브리온으로 넘어왔음을 직감했다.”고 밝혔다.

오늘 경기에서 ‘딜라이트’ 유환중이 팀을 응원하는 콜을 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총사령관’ 별명을 챌린저스에서 얻었는데 지금은 과분하다고 생각한다. ‘딜라이트’ 유환중 선수가 저를 보완해주기에 실수를 많이 막아주고 있다.”고 이야기한 뒤 '호야' 윤용호가 "우리 팀 총사령관은 '딜라이트' 같다."고 농담을 하자 “그렇다. 이제 총사령관을 ‘딜라이트’라 하고 내가 부사령관을 해도 될 것 같다.”고 맞장구를 쳤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엄성현은 다음 경기인 농심 레드포스 전에 대해 “농심의 ‘덕담’ 서대길 선수가 지난 경기 결과에 대해 분해하며 이를 갈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저희도 이번 경기에 맞춰 상대 팀에 걸맞는 경기력으로 밀리지 않는 모습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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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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