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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프레딧 브리온, 차분한 운영 선보이며 5승 달성 (종합)

김형근2021-07-18 19:33


프레딧 브리온이 DRX의 저항에 잠시 주춤했으나 마지막 세트를 제압하며 6주차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6주 4일차 1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이 DRX를 2-1로 꺾고 5승을 달성했다.

1세트 블루 사이드의 프레딧 브리온은 세트-릴리아-레넥톤-바루스-라칸을 선택했으며, 레드 사이드의 DRX는 그웬-다이애나-리신-이즈리얼-레오나로 이에 맞섰다.

세트 초반 상단 지역서 프레딧 브리온의 세트가 릴리아의 개입에 힘입어 상대 그웬을 제거, 첫 킬 포인트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모든 라인의 주도권을 잡았다. 드래곤과 전령도 프레딧 브리온이 독점하는 가운데 세 번째 드래곤을 노리던 DRX를 밀어내고 드래곤 스택을 추가했다.

DRX가 상단 지역에 집결해 레넥톤을 끊고 중앙 지역 본진 앞에서 포위에 나섰지만 프레딧 브리온이 차분하게 대응해 에이스를 띄웠으며, 상단 지역 2차 타워 부근서 시작된 전면전서 DRX의 이즈리얼이 트리플 킬을 기록하며 마지막 저항을 펼쳤으나 프레딧 브리온이 에이스를 띄웠다. 결국 장로 드래곤 앞 교전에서 4킬을 쓸어담은 프레딧 브리온이 상대 본진으로 재진입해 승리로 1세트를 마무리했다.

2세트 블루 사이드를 선택한 DRX는 녹턴-럼블-리신-칼리스타-니코로 반격에 나섰으며 레드 사이드로 들어간 프레딧 브리온은 나르-다이애나-라이즈-바루스-라칸으로 병력을 구성했다.

세트 초반 하단 라인의 우세를 보인 DRX가 조금씩 앞서가는 가운데 첫 드래곤과 전령을 챙긴 뒤 중앙 지역서 리신이 라이즈를 럼블 쪽으로 걷어찬 뒤 첫 킬 포인트를 챙겼다. 프레딧 브리온은 찬스를 노리다 상단 지역에 집결해 녹턴과 합류를 위해 넘어온 리신을 제거한 뒤 전령 앞에 있던 럼블까지 쓰러뜨려 차이를 줄였지만, DRX가 중앙 지역에 전령을 소환한 뒤 전면전을 열어 3킬을 추가했다.

드래곤 앞 전면전서 DRX의 리신이 트리플 킬을 기록하며 에이스를 띄운 뒤 화염 드래곤의 영혼과 바론 버프를 챙겼으며,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중앙 억제기를 파괴했다. 프레딧 브리온도 하단 지역서 추격전을 진행해 럼블을 쓰러뜨렸으며, 장로 드래곤 앞 전면전에서 다시 상대의 공세를 넘기며 에이스를 띄우고 본진으로 진입해 승부를 3세트로 이어갔다.

3세트 블루 사이드로 돌아온 프레딧 브리온은 그웬-다이애나-세트-애쉬-레오나로 마지막 세트에 나섰으며, 레드 사이드의 DRX는 나르-리신-르블랑-칼리스타-노틸러스를 선택했다.

세트 초반 DRX의 리신이 중앙 지역에 침투해 르블랑과 협력해 세트를 쓰러뜨렸으며, 프레딧 브리온이 1킬을 만회했지만 DRX가 하단 지역과 전령 앞에서 2킬을 기록한 뒤 전령까지 챙겼다. 프레딧 브리온도 하단 지역 정글 근처에서 봇 듀오를 쓰러뜨리고 첫 드래곤을 제거했으며 하단 지역의 합류전서 킬을 주고받았다.

중앙 지역서 2킬을 기록한 프레딧 브리온이 중앙 1차 타워를 파괴했으며, 세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은 뒤 중앙 지역서 4킬을 쓸어담은 뒤 바론 버프를 둘렀다. 바람 드래곤의 영혼을 빠르게 챙긴 뒤 추격전서 2킬을 기록한 프레딧 브리온이 두 번째 바론 버프까지 두르고 중앙 지역 전투를 제압한 뒤, 넥서스를 파괴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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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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