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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제이스로 활약한 칸나 "DK 잡았다는 생각에 흥분"

박상진2021-07-18 16:10

'칸나' 김창동이 DK전 7연패를 끊어낸 기쁨을 표현했다.

T1이 17일 오후 종로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6주 3일차 2경기에서 DK를 2:1로 제압하면서 DK전 7연패의 악몽에 마침표를 찍었다. 2세트에서 제이스로 POG를 받은 '칸나' 김창동은 "이래서 칸나에게 제이스를 주면 안 된다"는 해설진들의 극찬을 받았다.

경기 후 POG 인터뷰에 나선 김창동은 "오늘 DK를 2:1로 꺾었다. DK를 상대로 이긴 적이 없었다. 뜻깊은 하루였다"며, 이날 자신이 활약한 부분이 많아 더욱 좋다며 기쁨을 한껏 드러냈다.

김창동은 이날 2세트 제이스를 포함해 6승 2패라는 고승률을 기록 중이다. '칸' 김동하를 의식하기 보다는 제이스 플레이 자체에 자신감이 있었다는 김창동은 "이번 시즌에 그렇게 잘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지 못했다. 오늘 이렇게 잘하는 모습으로 이겨서 정말 기분 좋다"고 밝혔다. 

3세트 솔로킬 후 김창동은 팀원들의 피드백을 바라는 듯한 모습이 오프더레코드에 잡혔다. 김창동은 "동생들이 잘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고, 2세트 '페이커' 이상혁이 흥분하지 말라고 했던 말에는 "그렇게 흥분하는 편이 아니다. 7연패를 하고 있는 팀 상대로 좋은 기세를 끌고 가 좋아서 한순간에 그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세트에서 '오너' 문현준이 리 신을 가져간 이유를 묻자 김창동은 "어떤 선택지를 가져갈지 물어보더라. 내가 탑 비에고를 쓴다고 했다. 리 신을 좋아해서 패기로 뽑았다"고 답했다.

김창동은 인터뷰를 마치며 "다음 상대가 아프리카 프릭스인데 그렇게 좋은 경기력을 못 보여드렸다. 이번에 정말 강한 DK도 잡았으니 기세를 몰아 아프리카도 잡아보겠다"는 당찬 포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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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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