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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징동, IG 3연패 몰아넣고 승리...FPX-RA 제치고 2위

이한빛2021-07-17 14:50

LGD와 징동이 각각 TT와 IG를 완파하고 승수를 쌓았다.

16일 중국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PL) 서머' 6주 5일차 경기에서 LGD 게이밍이 썬더 토크 게이밍(이하 TT)을, 징동 게이밍은 인빅터스 게이밍(IG)을 2:0으로 잡아내며 순위 경쟁을 이어갔다.

LGD는 TT전 1세트 초반에 상대에게 2킬을 허용했지만, 23분 드래곤 앞 한타에서 '시예' 사일러스의 활약으로 5:2 교환에 성공하며 뚜렷하게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시예'는 25분 만에 데스 없이 6킬을 쌓아올렸고, 26분엔 교전을 열고 안전하게 빠져나가는 등 전방위로 활약하며 30분 만에 첫 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도 비슷한 양상으로 진행됐다. TT가 초반을 LGD와 대등하게 보냈지만, 22분 한타에서 '시예'의 사일러스에게 크게 당하고 말았다. 교전 때마다 적진으로 돌진해 폭발적인 대미지로 적 챔피언들의 체력을 넝마로 만들고 아군이 마무리할 수 있는 판을 깐 '시예'는 2세트에서 9킬 1데스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이날 단독 MVP를 받았다.

이어진 2경기에서 징동은 IG를 3연패로 몰아넣었다. 징동은 1세트에서 '윙크' 징스와 '슌' 볼리베어에게 끌려다녔지만, 두 번째 협곡의 전령으로 탑 1, 2차 포탑을 파괴하며 골드 격차를 좁혔다. 24분에 '로컨' 이동욱의 아펠리오스는 노틸러스-나르-볼리베어를 차례대로 제거하며 동수 교환을 해냈다. 아펠리오스가 시간을 벌어준 덕에 징동의 다른 챔피언도 IG와 엇비슷하게 성장세를 맞춰나갈 수 있었고, 이는 28분 '줌' 카밀의 트리플킬로 이어졌다. IG의 기세를 완전히 꺾어버린 징동은 아펠리오스, 리 신, 카밀을 앞세워 1세트 승리를 따냈다.

2세트는 일방적인 징동의 학살극이었다. '카나비' 서진혁의 리 신은 초반부터 거침없이 킬을 올리며 IG를 강하게 압박했다. 19분에 첫 데스를 기록하기 전까지 서진혁의 리 신은 8킬 4어시스트를 올렸다. IG는 유의미한 반격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한 채 24분 만에 징동에게 승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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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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