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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헤나' 박증환 "SNL에서 팀원들이 한 내 이야기는 모두 음해성.. 믿지 말아달라"

박상진2021-07-16 19:45


프레딧 브리온의 ‘헤나’ 박증환이 4연패 뒤 귀중한 승리를 거둔 소감을 이야기했다. 또한 SNL에서 팀원들이 자신들에게 한 이야기는 모두 음해성 이야기니 믿지 말라는 농담도 함께 전했다.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프레딧 브리온과 아프리카 프릭스의 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이 2대 0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4연패를 하는 동안 많이 힘들고 지쳤는데 이겨서 매우 기쁘다”고 이야기한 박증환은 “그 동안 경험한 패배들이 다 이긴 경기를 지거나 지면 안되는 팀에 졌을 때도 있었다. 이 때문에 밴픽이나 초반 실수를 최대한 줄이자고 팀에서 이야기를 했다”고 그 동안 팀에서 승리를 위해 나눴던 이야기를 소개했다.

그러면서도 “오늘은 앞서 이야기한 밴픽이나 초반 실수는 거의 안나왔지만 교전에서 제가 실수를 많이해서 그 부분은 아쉽다”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탑과 정글이 잘 풀리면서 부담이 줄어들었고 두 번째 세트에서는 처음으로 ‘버스를 탄다’는 느낌도 받아서 민망하면서도 재미있었다”고 당시 상황과 기분을 밝혔다. 또한 2세트 막판 2세트 막판 아프리카의 녹턴이 의문의 돌격으로 잘린 상황을 보면서 “아프리카 선수들도 많이 급하고 불안해하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호야’ 윤용호의 활약에 대해 묻는 질문에 박증환은 “팀이 하단 지역쪽으로 많이 풀다보니 혼자서 상단 지역서 윤용호 선수가 혼자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패배했을 때 혼자 잘 버텼는데 나머지 선수들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진 경우도 많아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강팀들에 강한 팀이라는 이미지에 대해 “강팀에 강하다기보다는 강팀을 만났을 때 덜 떨리고 반대로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의 팀을 만났을 때 떨리는 듯해서 조금은 걱정스럽다”고 이야기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보다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으며, 다음 경기에서 다시 만나게 된 DRX에 대한 각오를 묻는 질문에 “상대가 1위든 10위든 상관없이 열심히 준비할 것이며 절대로 실수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최근 SNL 방송에서 팀원들이 한 이야기에 대해 “최근 저희 팀원들이 저의 사생활과 관련된 이상한 이야기를 퍼뜨리는데 이것은 음해이며 사실이 아니기에 믿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박증환은 “개인적으로 오늘 제 플레이가 아쉽지만 승리로 마무리해 많이 기분 좋다. 팬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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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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