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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윤용호가 원하는 것은 "호야에게 아무것도 주지 마라?"

박상진2021-07-16 23:30


프레딧 브리온의 ‘호야’ 윤용호가 오랜만에 기다리던 승리를 손에 쥔 소감을 밝혔다. 또한, "호야에게 나르 주지 마라"에 대한 본인의 마음도 전했다.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프레딧 브리온과 아프리카 프릭스의 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이 2-0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그 동안 연패를 기록하며 너무 힘들었는데, 오늘 경기로 이를 끊어내서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한 ‘호야’ 윤용호는 승리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다양한 전략을 시도하며 연습을 진행한 것이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이어 2세트 오공을 처음 픽한 상황에 대해 “처음에는 오공을 할 생각이 없었고 겁만 주려고 올려만 놓으라고 ‘딜라이트’ 유환중에게 이야기를 했는데, 감독님이나 다른 팀원들이 좋은 픽이라고 이야기하면서 픽을 해버려 어쩔 수 없이 플레이를 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도 “제이스 한정으로 좋은 챔피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역시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호야’에게 OO 챔피언 주지 마라”라는 유행어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처음에 나르로 시작된 것으로 기억하는데 나르 말고 다른 챔피언으로는 잘 못한다는 이미지가 생긴 듯하다”고 답한 뒤 “그만큼 더 열심히 해서 그 챔피언을 더 늘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자신의 각오를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호야’ 윤용호는 DRX전에 임하는 각오를 묻는 질문에 "DRX에 패배한 것이 아직도 생생하며 마음이 아프다. 꼭 복수를 하고 싶다."고 답하며 1라운드 패배에 대한 복수 의지를 밝혔다.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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