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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프레딧 브리온, 차분한 경기 운영으로 연패 탈출 (종합)

김형근2021-07-16 18:31


최근의 성급한 모습과는 다른 완벽한 경기 운영을 내세운 프레딧 브리온이 드디어 연패를 탈출했다.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6주 2일차 1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이 아프리카 프릭스를 완벽하게 제압하고 4승을 달성했다.

1세트 블루 사이드의 프레딧 브리온은 세트-다이애나-레넥톤-바루스-라칸을 선택했으며 레드 사이드의 아프리카 프릭스는 카밀-카르마-이즈리얼-레오나로 병력을 구성했다.

경기 초반 다이애나를 중심으로 습격전을 진행해 킬을 연속으로 올린 프레딧 브리온은 첫 전령과 드래곤을 독점했으며, 하단 지역 첫 타워를 철거한 뒤 두 번째 전령과 드래곤 2스택도 쌓았다. 아프리카의 카밀이 상단 1차 타워를 타격했지만 이를 확인한 프레딧 브리온이 아프리카 2차 타워를 파괴한 직후 교전으로 전환해 카르마와 레오나를 쓰러뜨렸다.

세 번째 드래곤을 앞두고 아프리카가 중앙 지역서 연 전면전서 2:2 교환 후 상대를 밀어내고 드래곤으로 향해 첫 드래곤 스택을 챙겼지만, 프레딧 브리온도 바론을 통해 시간을 끈 뒤 드래곤으로 향해 3스택 째를 챙겼다. 결국 바론 뒤에서 4명의 선수가 카밀을 습격해 쓰러뜨린 뒤 바론 버프를 두른 프레딧 브리온이 중앙 지역서 레오나를 쓰러뜨린 뒤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그대로 첫 세트 포인트를 가져갔다.

2세트 블루 사이드를 선택한 아프리카 프릭스는 제이스-그웬-녹턴-애쉬-레오나로 반격에 나섰으며, 레드 사이드의 프레딧 브리온은 오공-다이애나-라이즈-아펠리오스-세트로 이에 맞섰다.

경기 시작 직후 프레딧 브리온의 다이애나가 초반 상단 습격을 통해 제이스를 쓰러뜨려 첫 킬 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아프리카 프릭스도 중앙 지역서 습격을 통해 킬을 더한 뒤 드래곤 지역서 2:1 교환 후 하단지역 습격으로 아펠리오스를 지웠으나 직후 프레딧 브리온이 반격을 통해 3킬을 되돌려줬다.

중앙 지역 아프리카 녹턴의 난입으로 전면전을 시작한 양 팀은 치열한 교전 끝 3:3 교환 후 물러섰으며 드래곤 앞 재대결서 프레딧 브리온이 4킬을 기록하고 드래곤 3스택을 쌓은 뒤 드래곤 앞 전면전서 3킬을 추가하고 바론 버프를 둘렀다. 아프리카 본진에 진입한 프레딧 브리온이 중앙 억제기를 파괴한 뒤 물러나 습격을 들어온 녹턴을 제거한 뒤 다시 진입, 장기전을 제압하며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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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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