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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가벼운 몸놀림 보여준 T1, kt 완파하고 시즌 6승째(종합)

이한빛2021-07-15 18:18

T1이 정확한 상황 판단과 운영으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T1이 15일 종로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6주 1일차 1경기에서 kt 롤스터를 완파하고 침체될 수 있었던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너' 문현준이 선발로 출전한 가운데 T1이 다이애나를 중심으로 초반부터 kt가 맥을 추지 못하도록 강하게 압박했다. kt는 '도브' 김재연의 레넥톤을 중심으로 반격을 시도했지만, T1이 스노우볼을 빠르게 굴리며 정신없이 kt를 흔들었다.

결국 초중반 격차를 벌렸던 T1은 드래곤 앞 한타 대승을 시작으로 교전 때마다 연전연승을 거두며 승기를 잡았다. '칸나' 김창동의 제이스가 잘리는 모습은 아쉬웠지만, T1이 25분이 되기도 전에 kt의 넥서스를 점령하며 1세트를 가져갔다.

kt는 2세트 상체 싸움에서 이득을 봤음에도 첫 번째 전령을 가져가지 못하면서 상체 스노우볼을 굴릴 수 없게 됐다. 첫 전령 버프를 획득한 T1은 10분에 바텀 라인에 전령을 소환하고 포탑 선취점을 따냈고, 탑에선 2킬을 획득하며 성장이 말린 오공의 성장세를 회복시켰다.

17분에 레넥톤-루시안을 제압한 T1은 라이즈의 궁극기를 활용해 적 챔피언과의 거리를 좁혔고, 라칸까지 추가로 처치했다. 22분 적의 노림수를 노련하게 받아친 T1이 바론 버프를 확보한 후 2킬을 추가해 승리 굳히기에 들어갔다. 라이즈가 끊기는 사고까지 유연하게 넘긴 T1은 26분에 넥서스를 파괴하고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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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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