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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훈-김정균 체제 이후 코칭스태프로 몸살 앓는 T1... 이번에는 245일만의 '계약 종료'

박상진2021-07-15 11:50


최병훈-김정균 체제 이후 T1이 코칭스태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작년 김정수 감독과 석연찮은 계약 종료 이후 이번에는 계약 245일만에 감독과 코치 모두 시즌 중 계약을 종료했다.

15일 오전 T1은 SNS를 통해 양대인 감독과 이재민 코치 계약 종료를 알렸다. T1은 작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진출이 좌절되자 당시 김정수 감독과 계약을 종료했고, 이후 담원 게이밍(현 DK) 감독이었던 이재민을 코치로, 코치였던 양대인을 감독으로 영입하며 화제가 되었다.

스프링 시즌 T1은 다양한 조합을 내세워 경기를 진행했다. 스프링 2라운드 중반까지 10인 로스터를 풀로 활용한 양대인 감독은 스프링 후반에서야 5인 선발을 확정하고 경기를 치뤄 정규 경기 11승 7패 득실 10으로 4위에 올랐다. 이어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DRX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 1로 승리했지만, 플레이오프 2라운드 젠지를 만나 3대 0으로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서머 시즌을 앞두고 진행된 미디어데이에서 양대인 감독은 선수 기용에 있어 다양한 시험은 스프링으로 끝내고, 서머에는 고정된 5인을 기용한다고 전했다. '칸나' 김창동-'커즈' 문우찬-'페이커' 이상혁-'테디' 박진성-'케리아' 류민석이 고정으로 출전한 서머 1라운드에서도 T1은 4승 4패를 거뒀고, 1라운드 마지막 경기 '구마유시' 이민형이 박진성을 대신해 출전해 젠지를 잡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2라운드 첫 경기 농심전에서 T1은 또다시 패배를 당했고, 이통사 라이벌전이 있는 15일 오전 양대인-이재민 코칭스태프와 시즌 중 계약 종료라는 초강수를 꺼내들며 245일만에 작별하게 됐다. T1은 남은 서머 손석희-김지환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T1은 이번 계약 종료에 대해 오후 1시 최성훈 GM이 나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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