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경기뉴스

[LCK CL] T1, 라이벌 kt 꺾고 연패 마감...젠지는 6주차 단독 선두(종합)

이한빛2021-07-13 21:53

T1은 연패를 끊어서, 젠지는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서 기쁜 하루였다.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6주 2일차에서 T1은 9연패를 끊고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기록했고, 젠지는 가장 먼저 8승 고지에 도달하며 단독 선두로 한 주를 마감했다.

1경기는 kt 롤스터와 T1의 이통사 라이벌전으로 치러졌다. T1은 초반부터 '애스퍼' 김태기의 미드 로밍 및 바텀 교전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협곡의 전령 앞 한타로 킬 스코어를 크게 벌린 T1은 kt가 반격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할 여유조차 주지 않고 매섭게 몰아쳤다. '로치' 김강희의 문도 박사, '미르' 정조빈의 아칼리를 앞세운 T1이 30분이 되기도 전에 kt의 넥서스를 두드렸고, T1은 길었던 9연패의 터널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5승 5패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프레딧 브리온과 농심 레드포스가 2경기에서 만났다. 농심 비에고와 아지르가 각자 1킬씩 챙기며 농심이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12분경 1:2 교환을 당하며 프레딧 브리온에게 흐름을 넘겨주고 말았다. 농심은 드래곤 스택을 쌓으며 기회를 노렸고, 34분 바론 확보 후 후속 한타 승리로 시즌 6번째 승리를 신고했다.

DK는 3경기에서 DRX를 상대로 시원시원한 경기력으로 승수를 쌓았다. DK는 '체이시' 비에고, '루시드' 다이애나를 중심으로 킬을 쌓았고, '줄' 레넥톤 역시 탑-정글과 함께 라이즈를 말리며 어시스트를 착실하게 쌓았다. '체이시' 비에고는 엄청난 파괴력으로 DRX를 제압했고, DK는 26분에 에이스와 함께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7승 3패 젠지와 4승 6패 한화생명e스포츠는 4경기에서 초반부터 치열하게 킬을 주고 받으며 대치했다. 14분경 젠지가 다이애나의 궁극기가 없는 타이밍을 노려 한타를 열었고, 젠지는 전사자 없이 3킬을 추가했다. 한화생명은 아펠리오스를 보좌하며 버티기에 들어갔지만 30분에 미드 라인 옆에서 기습하는 젠지에 의해 무너졌다. 드래곤의 영혼과 바론 버프를 획득한 젠지가 인원을 나눠 한화생명의 본진을 공략했고 35분에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공동 1위를 노리는 아프리카 프릭스와 5승 라인에서 더 높이 올라가고 싶은 리브 샌드박스가 6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만났다. 리브 샌드박스의 상체 3인방은 적 상체를 상대로 킬을 대거 올리며 유리한 위치에 올랐다. 26분 만에 킬 코어를 13:3까지 벌린 리브 샌드박스는 압도적인 격차와 함께 넥서스를 무너뜨리고 6주차의 끝을 승리로 마감했다.

*이미지 출처=한국e스포츠협회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