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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영요, ‘AI 대 프로선수’ 재대결도 AI 승리

김형근2021-07-14 09:00


AI와 프로 e스포츠 선수의 MOBA 게임 대결서 한 번 AI가 승리했다.

해외 매체 디 이스포츠 옵저버에 따르면 텐센트는 지난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세계 인공지능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절오 AI(绝悟, 영문명 Wukong AI)’를 활용한 인간 대 AI의 게임 시합을 선보였다.

‘왕자영요’ 종목으로 진행된 이 시합은 ‘절오 AI’의 MOBA 특화 버전과 현재 ‘왕자영요’의 프로 리그인 KPL에 참여 중인 다섯 명의 선수들이 5전 3선승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결과는 ‘절오 AI’의 3-1 승리로 마무리됐다.

텐센트 AI 랩은 이 '절오 AI'가 신경망을 개발하는 데 주로 사용되는 접근 방식인 ‘자기 관찰 및 심층 강화 학습’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하루에 400년 분량의 플레이 타임을 연습한다고 소개한 바 있다. 2019년 ‘절오 AI’가 발표된 이후 진행됐던 프로 선수들과의 ‘왕자영요’ 대결에서 AI가 승리했으며, 이후 2,100회 이상의 게임에서 AI가 99.8%의 승리를 달성한 것으로 발표됐다.

한편 텐센트는 AI와 게임의 결합을 목표로 ‘절오 AI’의 각 장르별 특화 버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축구에 특화된 ‘위킥(WeKick)’ 버전이 ‘피파’ 게임으로 진행된 캐글 축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미지 출처=텐센트 AI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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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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