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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LCK] 1황 젠지? 스프링 챔피언 DK가 살아났다

박상진2021-07-11 07:25


'1황 젠지'도 예전 이야기가 됐다. 어느새 DK가 턱밑까지 추격했고, 그 아래로 촘촘하게 다른 팀들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1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끝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4일차 경기에서 kt 롤스터와 DK가 승리를 거뒀다.

하위권 구도를 가를 kt와 브리온의 경기는 '기드온' 김민성 선발 출전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너무 오랜만의 출전이었는지 김민성은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고, 2세트 '블랭크 강선구가 교체 출전했다. 2017년 SK텔레콤 T1 시절 교체 출전으로 팀을 위기에서 여러번 구했던 강선구는 이번에도 팀의 역전을 이끌어냈고 kt의 핵심인 '도란' 최현준-'도브' 김재연의 '도도듀오'는 연달아 POG를 수상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브리온은 1세트 승리에도 이후 세트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다 잡았던 스토리를 놓쳤다.

이날 승리로 kt는 4승 6패 득실 1로 7위를 기록했고, 프레딧 브리온은 3승 7패 득실 -4로 9위에 머물렀다. 특히 브리온은 4연패를 당하며 초반 타올랐던 기세가 꺼진 모습을 보였다.
 

2경기에서는 DK가 한화생명을 2대 0으로 잡고 3연승을 달렸다. '쇼메이커' 허수와 '쵸비' 정지훈이 맞대결한 이 경기에서 1세트 힌화생명은 DK를 위협하는 경기력을 보이며 연승으로 만든 기세를 보였지만, 경기 중반 '칸' 김동하의 갱플랭크의 활약으로 DK가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고, 허수의 르블랑까지 활약하며 진땀승을 거뒀다. 이어 2세트에도 '캐니언' 김건부의 그웬이 활약하며 2대 0으로 DK가 3연승을 달렸다.

MSI 준우승 이후 포지션 변경까지, 다양한 이슈가 집중됐던 DK는 이번 승리로 7승 3패 득실 득실 8로 7승 2패의 젠지를 거의 따라잡으며 선두 자리에 거의 근접했다. 반면 1라운드 DK전 패배 이후 3연승을 달렸던 한화생명은 다시 DK에게 덜미를 잡히며 4승 6패 득실 -6으로 8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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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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