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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칸’ 김동하 “복수극 완성을 위해 농심 레드포스 꼭 이길 것”

김형근2021-07-10 22:29


DK의 ‘칸’ 김동하가 2라운드 첫 경기 승리의 소감을 이야기했다.

1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한화생명 e스포츠와 DK의 경기에서 DK가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에 대해 “한화생명이 최근에 좋은 폼을 보이기도 했고, 저희 경기력도 올라오는 중이라 오늘 경기가 중요했는데, 승리해서 기쁘다. 앞으로도 더 좋은 경기력을 이어갈 수 있을 것 이라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1세트에 갱플랭크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저희 팀이 팔이 긴 라인업이고, AD를 채워줘야 하는 상황인데, 후보 중에서 갱플랭크가 열려있었다.”고 밝힌 ‘칸’ 김동하는 템 트리에 대해서는 “게임 내에서 AD 주력이어서 공격력을 갖춰서 화력이 부족하지 않도록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2세트에 선택한 아트록스에 대해서는 “앞 라인도 맡아야하고 어그로 핑퐁이나 경기 주도권도 가져가야해서 잘 맞춰진 챔피언이라 생각해서 아트록스 선택했으며, 최근에 자주 사용하지 않았지만 손에 익어 언제 꺼내도 부족함이 없다.”고 이야기했으며, 상대가 선택했던 문도박사에 대해 “자주 나오긴 하지만 좋은 챔피언인지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남아있다.”고 답했다.

한편 ‘캐니언’ 김건부가 그웬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캐니언’ 김건부 선수가 피지컬이 좋아서 어떤 챔피언 선택해도 극한을 볼 수 있어서 제 그웬보다 활용도가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다음 경기인 농심 레드포스 전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칸’ 김동하는 “1라운드 때는 졌지만 2라운드에 저희를 상대로 승리 가져간 팀에 복수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이를 이루기 위해서도 꼭 이기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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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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