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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도브’ 김재연 “T1과 이통사 라이벌전 주목받도록 강해지겠다"

김형근2021-07-12 00:15


2라운드의 첫 경기를 기분 좋은 승리로 마무리한 kt 롤스터의 ‘도브’ 김재연이 승리의 기쁨과 앞으로의 목표를 이야기했다.

1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kt 롤스터와 프레딧 브리온의 경기에서 kt 롤스터가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에 대해 “2라운드에 들어와 이번 스플릿에 해보지 못했던 2-1 승리를 기록했기에, 앞으로는 승리를 더 많이 하는 ‘반전’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한 ‘도브’ 김재연은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던 ‘3세트 증후군’에 대해 “이유를 알 수 없이 3세트만 가면 평소 대로의 플레이가 잘 나오지 않았고, 이를 고치고자 많은 노력을 했다.”고 답했다.

오늘 경기에서는 1세트를 먼저 내줬던 것에 대해 “밴픽보다도 선택한 챔피언으로 해야할 것들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돌아본 ‘도브’ 김재연은 2세트에 대해서 “초반에 생각보다 너무 잘풀리면서 현상금이 700원까지 쌓인 것을 인지한 순간 겁이 나서 오히려 소극적이 되어 아쉬웠다.”고 당시 상황을 이야기했다.

이어 1라운드를 돌아보며 가장 좋았던 순간과 아쉬웠던 순간에 대해 질문하자 “가장 좋았던 순간은 스프링 챔피언 DK를 상대로 승리하고 단독 POG로 선정됐을 때이며, 가장 아쉬웠던 순간은 젠지 전 때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이기지 못했고 그 뒤에 젠지가 정말 강팀이 되어버린 것이다.”고 답했다.

2라운드에 임하는 목표에 대해 ‘도브’ 김재연은 “풀 세트전을 내주는 일 없이 강해져서 1라운드때 졌던 모든 팀들에게 이겨보고 싶다.”고 이야기 한 뒤 “개인적으로는 컨디션 조절을 위해 하는 요가나 스트레칭을 가끔씩 빼먹는데, 꾸준히 하는 것도 목표입니다.”라고 이야기하며 웃음을 지었다.

다음 경기에서 맞붙을 T1전에 대해서는 “최근 통신사 대전의 관심이 떨어진 것은 양팀 모두 목표하는 성적을 제대로 거두지 못해서인 것 같다. 두 팀이 모두 상위권에 들어간다면 예전처럼 긴장감이 넘치는 관심 대결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이야기한 뒤 “상대의 이름값에 주눅드는 일 없이 연습하던 플레이 그대로 상대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도브’ 김재연은 “팬 분들의 응원에 언제나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하는 성적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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