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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 강행 G2 ‘캡스’, 만화 주인공처럼 부활하나

김형근2021-07-10 12:20


2021년 서머 스플릿 1라운드 최악의 시간을 보냈던 ‘캡스’가 과연 만화 주인공처럼 극적인 부활극을 선보일 수 있을까?

G2의 미드라이너 ‘캡스’ 라스무스 뷘터가 2주차 첫 경기에 나서기 전 한 장의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에서 ‘캡스’는 삭발한 머리를 드러내고 손에는 2개의 모자를 들고 있었다.

과거에도 ‘캡스’는 심경의 변화가 있을 때 헤어 스타일을 변경했던 적이 종종 있었고, 이번 서머 스플릿 동안 팀이 4승 4패를 기록함과 동시에 ‘캡스’도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이에 G2의 팬들은 이번 삭발에 대해 “드디어 ‘캡스’가 마음을 다잡았다.”며 환호했다.

G2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채널도 삭발한 캡스의 모습에 G2 로고를 합성해 애니메이션 ‘아바타: 아앙의 전설’을 패러디한 사진을 선보이고 “100년이 지나 우리 형제들은 새로운 아바타로 ‘클랩스(Claps, 박수를 뜻하는 clap에서 따온 별명으로 ’캡스‘가 좋은 활약을 보였을 때 쓰인다)’라는 이름의 미드라이너를 찾아냈다”고 올렸다.

이러한 ‘캡스’의 변화 속 G2는 5주차 첫 경기인 아스트랄리스 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삭발의 효과를 제대로 보여줬다. 승리가 확정되자 G2는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빈 디젤과 합성해 "그 무엇도 가족을 이길 수 없다."는 센스 넘치는 포스트를 등록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과연 삭발을 강행하면서 마음을 다잡고자 한 ‘캡스’의 여름은 어떻게 마무리될까? G2는 5주차 2번째 경기에서 1위 팀 로그와 대결한다.

*이미지 출처='캡스' 및 G2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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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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