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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교전 능력 회복한 T1, 젠지 연패 몰아넣고 완승(종합)

이한빛2021-07-09 18:25

직스 선픽과 '칸나'의 제이스 활용 능력이 빛을 보며 T1이 달콤한 승리를 거뒀다.

T1이 9일 오후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5주 3일차 1경기에서 젠지를 완파하고 1라운드의 마지막을 승리로 장식했다.

1세트에서 '테디' 박진성 대신 '구마유시' 이민형을 선발로 선택한 T1은 밴픽 과정에서 제이스-직스를 앞세운 포킹 조합을 꾸렸다. 동시에 원거리 딜러를 집중 밴하면서 '룰러' 박재혁의 힘을 억제한 전략이 유효하게 먹혔다. '페이커' 이상혁의 갱킹 회피 및 '칸나' 김창동의 가파른 성장 등 플러스 요소가 누적되며 T1이 스노우볼을 굴렸다.

젠지는 '비디디' 곽보성의 르블랑을 앞세워 T1을 억제하려 했고, 바론 부근 교전에서 '커즈' 문우찬의 볼리베어를 두 차례 처치하며 기세를 꺾는 듯 보였다. 그러나 T1이 젠지의 바론 버스트를 기회 삼아 교전을 열고 4킬을 쓸어담는 데 성공했다. 제이스-트위스티드 페이트-직스라는 포탑 철거에 강점을 갖는 챔피언을 보유한 T1은 삽시간에 젠지의 본진을 초토화 시키고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에서 T1은 긴 템포로 이어진 교전에서 대량의 킬을 쓸어담으며 경기 시작 10분 만에 빠르게 승기를 잡았다. 16분에 두 번째 드래곤을 둔 한타에서 곽보성의 아칼리가 적 본대에 진입했지만 체력 관리가 되지 않으면서 쓰러졌고, T1은 전사자 없이 4킬을 추가해 견고하게 승기를 굳혔다. 결국 T1이 이어진 교전에서 연이어 승리하며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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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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