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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첫 승 '표식' 홍창현 "원하는 헤어 스타일은 야스오나 신짜오"

김형근2021-07-08 23:35


'표식' 홍창현이 연패를 끊어낸 후 본인의 헤어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8일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2일차 2경기에서 DRX가 프레딧 브리온을 세트 스코어 2대 1로 격파했다.

연패에 대해 "내가 맞는 판단을 하고 그 판단이 틀렸을 때 다음번에 내 판단에 대한 딜레마에 빠져 좋은 상황이 나와도 못 해서 계속 경기를 망쳤다. 딜레마에서 탈출하는 게 힘들었다"고 전한 홍창현은 "새로 들어온 바텀 듀오가 게임 흐름을 잘 잡아줘서 이길 수 있었다"며 새로 합류한 두 명을 칭찬했다.

이어 게임의 큰 틀에 대해서는 직접 하고 자잘한 디테일은 알아서 한다고 전한 홍창현은 길게 기른 머리에 대해 "머리를 기른 이유는 자르기 귀찮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다. 자르기도 아까웠었고 장발도 해보고 싶어서 계속 안잘랐는데, 혁규 형이 이기고 내가 이기면 머리를 자른다고 못을 박았더라. 한화생명전 하기 전에 혁규형과 길게 이야기 했는데 머리 언제 자르냐는 질문에 한 판 이기면 자른다고 했고, 잘라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머리 스타일에 대해서는 야스오나 신짜오 컷을 해보고 싶다는 이야기.

헤어밴드에 대해서 홍창현은 "집에 있는 머리띠를 아무 거나 가져왔다"고 전한 후 본인의 리 신 플레이에 대해 마지막 세트 오리아나를 잡은 플레이가 기억난다고 말했다. 승리 순간 경기력이 좋게 이겨서 다들 좋아했다고 말한 홍창현은 다음 상대인 젠지 e스포츠에 대해 "첫 상대부터 무서운 상대를 만났다. 우리의 기량도 경기력도 올라와서 롤드컵도 바라볼 수 있을 거 같다"며 큰 목표를 전했다. 

작년보다 LCK가 상향평준화 되어 나머지 팀도 이길 수 있겠다고 말한 홍창현은 "2년차지만 이제 관중이 있는 경기에서 연패를 하니 경기를 질 때마다 팬들을 볼 자신이 없었다. 앞으로는 떳떳하게 바라보겠다"고 전한 후 "상대에게 벽이 느껴지지 않은 경기를 하겠다. 그리고 세레모니는 승수를 쌓으면 하겠다"며 이야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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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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