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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한화생명 손대영 감독 “초반에 흔들린 것이 팀에 오히려 약 됐다”

김형근2021-07-09 08:15


kt 롤스터를 잡고 3연승을 거둔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의 손대영 감독이 1라운드를 마무리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7월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kt 롤스터와 한화생명의 경기에서 한화생명이 역전승을 거두며 4승째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 대한 소감으로 “오프라인 경기로 오면서 경험이 부족했던 선수들이 긴장했던 것도 있고, 밴픽에 있어서도 선택을 잘못한 것이 아닌가 싶은 상황도 많았다. 많이 힘들었지만 중반을 지나면서 선수들과 코치가 잘 메꿔주어 승리를 이어나간 것 같다.”고 답한 손대영 감독은 해결 방법에 대해 “팀 분위기가 가라앉지 않도록 최대한 즐거운 분위기를 유지하고자 했으며, 연습 때의 픽과 본 경기의 픽이 크게 달라지지 않도록 했다.”고 밝혔다.

2라운드에 임하는 팀의 상황에 대해 “어떤 팀이든 다 상대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온 것 같다.”고 설명한 손대영 감독은 “플레이오프까지만 올라가면 5판 3선승 상황에서 언제든지 구도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초반에 많이 흔들린 것이 오히려 팀에 더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지금 출전중인 라인업으로 주전이 확정된 것이냐는 질문에는 “모든 선수가 주전이기에 언제든지 나올 수 있다. 다만 폼이 좋은 선수를 우선해서 낼 뿐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2라운드의 첫 경기인 DK전에 대해 손대영 감독은 “DK는 영리한 팀이기에 무력 이외에 신경쓸 부분이 많다. 운영 단계에서도 제압할 수 있도록 초반 이득을 많이 벌어놓는 것이 포인트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으며, 2라운드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아래 순위의 팀은 무조건 이겨야 원하는 목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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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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