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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쇼메는 LoL의 오타니? 김정균 감독 "다 잘해서 투수도 잘할 것"

김형근2021-07-08 23:34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며 2위를 수성한 DK의 김정균 감독이 승리의 기쁨과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와 DK의 경기에서 DK가 완승을 거두며 6승째를 기록했다.

오늘 경기를 승리한 소감에 대해 “1라운드 마지막 경기라는 점 보다는 새 패치의 첫 경기라는 점을 생각해 최대한 좋은 챔피언 찾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끝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이야기한 김정균 감독은 난전에 강한 리브 샌드박스전의 대응법에 대해 “저희 상체가 훨씬 세다고 생각하며, 저희도 교전을 피하는 팀은 아니였기에 좋은 경기력이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이번 패치가 팀에 잘 맞는지를 묻는 질문에 “첫 경기이기에 좋다 어떻다를 이야기하기에 어려운 단계다.”라고 조심스러운 답을 한 김정균 감독은 “잘 맞는 챔프를 남들보다 빠르게 찾는다면 저희에게 좋은 패치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한 경기 초반의 상황을 넘어서 상승세가 나오는 것 같다는 이야기에는 “상승세인 팀들을 이기긴 했지만 아직도 많이 불안정하다고 생각한다. 조금만 잘못하면 패배로 이어질 수 있기에 조금 더 이겨야 경기력이 올라왔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하면서도 “저희는 우승이 목표인 팀이다.”라고 분명히 이야기했다.

앞으로의 로스터 변경 여지에 대해서는 “‘라헬’ 조민성 선수를 콜업한 것은 주전 경쟁을 위한 것이기에 조금 더 잘하는 선수가 출전할 것 같다.”고 이야기 한 직후 “포지션 변경과 같은 극단적인 선택도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최대한 피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시구에 나설 ‘쇼메이커’ 허수 선수가 시구를 잘 할 수 있을지를 묻는 질문에 김정균 감독은 “‘쇼메이커’ 허수 선수가 야구를 하는 것은 본 적은 없지만 못하는 것이 없기에 시구도 잘 할 것이라 생각한다.”라는 신뢰가 가득한 답변과 함께 웃음을 지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김정균 감독은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저희 꾸준히 응원해주시면 마지막에는 꼭 웃게 해드리겠습니다.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뜻과 응원을 부탁하는 이야기를 함께 전했다.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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