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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DK, 화력의 우세 앞세워 ‘낭만’ 리브 샌드박스 완벽 제압 (종합)

김형근2021-07-07 18:42


‘이성’의 DK가 ‘낭만’의 리브 샌드박스를 완벽하게 제압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7월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5주 1일차 1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DRX를 2-0으로 물리치고 6승에 성공했다.

1세트 블루 사이드를 선택한 리브 샌드박스는 비에고-리신-라이즈-칼리스타-그라가스를 선택했으며, 레드 사이드에 위치한 DK는 그웬-다이애나-루시안-바루스-갈리오 조합으로 맞섰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이 교전을 피하지 않는 상황에서 리신과 비에고가 상단 지역에서 그웬을 포위해 첫 킬 포인트를 기록했으며, DK가 첫 전령을 챙긴 직후 1킬씩을 주고 받았다. 이어 리브 샌드박스가 바다 드래곤을 처치하는 동안 DK는 3명의 선수가 탑 지역을 타격하며 전령까지 소환해 1차 타워를 파괴했으며, 이후 다시 1킬씩을 주고받는 상황이 이어졌다.

하단 지역 합류전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그웬과 갈리오를 쓰러뜨리고 찬스를 노리다가 바론 버프를 둘렀지만 DK도 드래곤 앞에서 전면전을 통해 4킬을 쓸어 담은 뒤 드래곤 3스택을 쌓고 중앙지역 1차 포탑을 파괴했다. 결국 DK가 바론을 챙기고 열린 후속 전면전서 3킬을 기록한 뒤 상대 본진으로 들어가 억제기를 파괴하고 넥서스까지 그대로 파괴했다.

2세트에 다시 블루 사이드를 선택한 리브 샌드박스는 비에고-리신-신드라-바루스-알리스타를 선택하며 반격에 나섰으며, 레드 사이드에 위치한 DK는 나르-다이애나-루시안-칼리스타-렐 조합으로 이에 맞섰다.

경기 초반 하단 지역서 6레벨 다이애나가 봇라인과 합류하며 리브 샌드박스의 바루스와 알리스타 타격해 2킬을 단번에 기록했으나 리브 샌드박스는 바루스가 강력한 화력으로 곳곳에서 킬을 만회했다. 드래곤 2스택을 쌓은 DK는 상단 지역서 비에고를 노려 킬을 기록했으나 리신과 바루스가 합류하며 나르가 잡혔으며, 합류전 상황에서 양 팀에 킬이 쏟아졌다.

DK가 드래곤 3스택을 쌓은 뒤 전면전이 열렸으나 DK가 완벽한 커버플레이로 에이스를 띄우고 바론으로 향해 버프를 둘렀다. 리브 샌드박스를 손쉽게 밀어내고 바다 드래곤의 영혼을 챙긴 후 준비를 마친 DK는 바론 앞 전면전서 3킬을 기록했으며, 바론 버프까지 두른 후 본진 전면전을 제압, 그대로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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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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