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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DK, '이성'의 우세 앞세워 1세트 승리

김형근2021-07-07 17:47


리브 샌드박스가 사이드 운영으로 DK를 꾸준히 흔들었으나 승리에는 마지막 한방이 부족했다.

7월 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와 DK의 경기에서 DK가 1세트를 승리했다.

경기 초반 리신과 비에고가 상단 지역에서 그웬을 포위해 첫 킬 포인트를 기록했다. 전령 지역에서 DK의 다이애나가 전령을 챙긴 직후 교전이 열려 리브 샌드박스가 바루스를 잡았으나 뒤에서 찬스를 노리던 DK도 리신을 쓰러뜨렸다.

이어 리브 샌드박스가 바다 드래곤을 처치하는 동안 DK는 3명의 선수가 탑 지역을 타격하며 전령까지 소환해 1차 타워를 파괴했다. 하단 지역서 리브 샌드박스가 습격전을 통해 바루스를 제거했지만 같은 순간 상단 지역서도 DK가 역습을 통해 다이애나가 비에고를 처치했다.

이어 추격전끝 상단 지역서 루시안이 쓰러지자 바루스가 하단 지역에서 비에고를 저격해했으며, DK가 화염 드래곤을 쓰러뜨리자 이번에는 리브 샌드박스가 전령을 상단 지역에 소환해 2차 타워까지 철거했다. 세 번째 드래곤을 앞두고 힘겨루기에서 DK가 리브 샌드박스를 밀어내고 드래곤 2스택째를 챙겼지만 하단 지역 합류전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그웬과 갈리오를 쓰러뜨리고 찬스를 노리다가 바론 버프를 둘렀다.

DK도 드래곤 앞에서 전면전을 통해 4킬을 쓸어 담은 뒤 드래곤 3스택을 쌓고 중앙지역 1차 포탑을 파괴했다. 하단 지역서 그웬을 잡은 리브 샌드박스가 드래곤 2스택을 쌓았지만 DK가 바론을 챙기고 열린 후속 전면전서 3킬을 기록한 뒤 상대 본진으로 들어가 억제기를 파괴하고 넥서스까지 그대로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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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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