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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청렴 위원회, ‘레전드 오브 룬테라’ 선수 3명에 자격정지 1년

김형근2021-07-07 10:10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아시아 지역 대회에 참여 중인 선수 3명이 불법 행위로 인해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e스포츠 청렴 위원회(ESports Integrity Commition, 이하 ESIC)는 최근 아시아 지역 ‘레전드 오브 룬테라’ 대회에서 발생한 부정행위에 대한 처분으로 3명의 선수에 대해 자격정지 1년을 결정했다.

발표에 따르면 ESIC는 ‘ESL 모바일 오픈 레전드 오브 룬테라(래더2)’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인 Le Hiep, DiaComSuon, Cuticini 등의 비정상적인 행위에 대해 ESL 아시아로부터 보고서를 받고 조사를 시작했다. 총 5개의 계정과 관련된 조사 끝 한 명의 선수가 3개의 계정을 운영하고 다른 두 선수와 함께 이를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ESIC는 이들의 행위가 ESIC의 행동 강령 “2.4.4 게임 또는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속임수를 쓰거나 속이려고 시도하는 행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해 이들 세 선수에 대해 자격 정지 12개월의 처분을 내렸다.

이 처분은 ESIC와 협력하고 있는 ESL, 드림핵, 위플레이, 블래스트, LVP, 에덴 등이 개최 중인 모든 ‘레전드 오브 룬테라’ 대회에 적용되며, 비 ESIC 회원사들에게도 이 조치가 적용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ESIC는 영국에 본부를 둔 e스포츠 관련 부정 방지 지구로, 경기 조작과 도핑 등 e스포츠 내 모든 형태의 부정행위에 대한 조사 및 기소를 담당하기 위해 2016년 설립됐다. 현재 ESL, 드림핵, 블래스트, 에덴 등 15개 토너먼트 운영 주체가 ESIC의 회원사로 가입해 있으며, 8개 국가의 게임 또는 e스포츠 관련 기구를 비롯해 데이터 관리 업체, 미디어 업체, IT 업체 등과도 협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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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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