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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풍성한 개인 기록으로 또 다른 즐거움 준 4주차

김형근2021-07-06 13:13


LCK 4주차는 팀의 성적 외에도 개인 기록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가 있던 한 주였다.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4주차 경기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됐다. 4주차 결과 젠지가 1패를 기록하긴 했으나 7승 1패로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각 팀들은 1라운드 막판 보다 높은 곳으로 향하고자 치열한 경쟁을 이어갔다.

이러한 분위기 속 한 주 동안 기록 풍년이라 해도 좋을 만큼 많은 선수들의 기록이 어떠한 지점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선수들의 기록에 관심이 많은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6월 30일 T1의 ‘칸나’ 김창동은 kt 롤스터전에서 통산 400킬을 넘어섰으며, 같은 날 젠지의 ‘비디디’ 곽보성은 프레딧 브리온전에서 통산 1,400킬을 돌파했다.

이어 7월 1일 한화생명 e스포츠 ‘쵸비’ 정지훈은 DRX전에서 통산 1,000킬과 1,500 어시스트를 동시에 기록했으며, 리브 샌드박스의 ‘페이트’ 유수혁은 아프리카 프릭스전에서 500 어시스트를 달성했다.

7월 3일에는 T1 소속 ‘페이커’ 이상혁이 2,300킬을 돌파하며 역대 킬 수에서 1위를 굳건히 지켰으며, ‘커즈’ 문우찬도 같은 날 통산 600킬 기록을 기록했다.

7월 4일에는 DK-젠지 전에서 DK의 ‘칸’ 김동하가 통산 800킬을, 역시 DK의 ‘쇼메이커’ 허수가 1,500 어시스트를 각각 달성했으며, ‘룰러’ 박재혁은 1,600킬을 기록했다. 또한 농심 레드포스의 ‘피넛’ 한왕호가 한화생명 e스포츠 전을 통해 LCK 통산 400전을 치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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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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