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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승 달린 100 씨브즈, TSM-C9 제치고 LCS 5주차 단독 선두

이한빛2021-07-06 16:13

100 씨브즈가 5주차 정상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서머' 정규 시즌 5주차가 3일부터 5일(한국 기준)까지 진행됐다. 5주차 결과 100 씨브즈가 24승 9패로 1위, TSM이 23승 10패로 2위, C9가 21승 12패로 3위를 차지했다. 세 팀은 최소 8위가 보장되어 롤드컵 진출팀을 가리는 포스트시즌 개념의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지었다.

3주차에 플라이퀘스트와 팀 리퀴드를 제압하며 연승에 시동을 건 100 씨브즈가 5주차 경기를 모두 승리로 마감하며 8연승을 달성했다. 특히 중상위권에 있는 팀 리퀴드를 상대로 서머에서만 2연승을 거둔 점이 고무적이다. TL전에서 100 씨브즈는 '썸데이' 김찬호의 그웬을 앞세워 12분 만에 적 챔피언에게 한 번씩 데스를 안겨주는 등 초반부터 매섭게 몰아붙이는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즈벤' 예스퍼 스베닝센 복귀 2주차가 되는 5주차에서 C9는 2일차까지 기분 좋은 연승을 달리다가 3일차에 TSM에게 덜미를 잡혔다. TSM '로스트'의 칼리스타에게 라인전 주도권을 뺏긴 C9는 드래곤 등 주요 오브젝트를 모두 내줬고 경기 마지막까지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패배했다. 찝찝하게 5주차를 마무리 짓게 됐지만 3일차에 카운터 로직 게이밍(CLG)와 플라이퀘스트가 나란히 패배해 C9와 12승 차가 됐고 100 씨브즈-TSM과 함께 잔여 경기 결과 무관하게 챔피언십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한편 CLG와 플라이퀘스트는 연패의 늪에 빠져 1승 차인 골든 가디언즈와 진흙탕 싸움 중이다. CLG와 플라이퀘스트는 9승 24패, 골든 가디언즈는 8승 25패로 7위 임모탈즈의 15승 18패에 큰 승수차로 밀려있다. 경기력의 대반전이 일어나지 않는 한 세 팀 중 한 팀이 턱걸이로 챔피언십 진출을 할 것으로 보인다. 남은 4주의 일정 동안 세 팀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당락이 정해질 것이다.

*이미지 출처=100 씨브즈 공동 창업자 잭 던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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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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