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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낭만 탑라이너 써밋 만나는 칸 "지금의 이성의 시대다"

박상진2021-07-04 23:09


젠지의 개막 연승을 멈춘 DK '칸' 김동하가 LSB전을 이성적으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4일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4주 5일차 2경기에서 DK가 젠지 e스포츠를 상대로 승리했다. 이날 DK는 두세트 연속으로 승리하며 상대의 개막 연승을 7로 멈췄다.

이날 경기 후 진행된 방송 인터뷰에서 '칸' 김동하는 "경기를 기다리는 동안 LPL 경기를 봤는데 전승팀인 EDG가 패했더라. 그래서 오늘은 전승팀이 지는 날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그대로 됐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동하는 농심전 패배 이후 피드백에 대해서 "그날은 컨디션이 안 좋아서 경기력이 떨어졌고, 앞으로는 몸 관리도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밴픽이나 플레이는 이전과 달라진 게 없다. 오늘은 보여줄 걸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비에고 활약에 대해 김동하는 "다양한 라인에서 사용해도 성능을 보장할 수 있어 1티어 픽이라 생각했고, 그래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설명한 후 "혼자서 모든 걸 할 수 없는 챔피언이니 DK같은 팀에서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비에고로 브라움 스킬을 활용한 것에 대해 "게임을 오래하다보니 많은 라인을 가봤고, 그게 도움이 됐다"고 말한 김동하는 1세트 끝에 미안해 하지 말라는 이야기에 대해 "미안함을 가지고 있으면 다음 경기에 도움이 안되고, 게임에 집중도 못한다. 나도 마안한 마음이 있더라도 부담감 없이 경기했다"라고 전했다.

2세트 오른에 대해서는 "상대 징크스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서포터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한 후 탐 켄치에 대항하기 위해 오른을 뽑았다. 그래서 상대가 브라움을 뽑아 바텀이 편해졌고, 교전 구도도 좋았다"고 말한 김동하는 DK 부활에 대해 "한 경기로 속단 불가하다. 이틀 전에는 엉망이었는데 오늘은 좋은 경기력이 나왔다"고 전했다. 

다음 경기 상대인 리브 샌드박스 '써밋' 박우태에 대해 "지금은 감성의 시대가 아니라 이성의 시대니 이성적으로 잘 준비하겠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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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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