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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매운 맛까지 보험 보장 가능!' 한화생명, 농심 격파(종합)

박상진2021-07-04 19:48


한화생명이 농심을 상대로 승리, 2라운드 전망을 밝혔다.

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4주 5일차 1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농심 레드포스를 세트 스코어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서머 3승(5패)째를 거뒀다.

1세트 직스 원딜을 가져온 농심 상대로 초반 한화생명은 좋은 공격력을 보이며 기세를 올렸지만, 농심은 레오나 로밍을 통해 상대 흐름을 끊어냈다. 이어 한화생명은 계속 합류전을 통해 상대를 잡아냈다. 하지만 확실한 승기를 잡아내지 못한 한화생명에 비해 농심은 드래곤을 계속 챙겨갔고, 드래곤 앞에서 상대를 계속 공략한 농심은 바론 사냥 이후 상대 건물을 하나하나 철거하며 넥서스까지 파괴했다.

한화생명은 2세트에도 골드와 킬을 앞서나갔고, 농심은 드래곤을 챙겨갔다. 이전 세트와 마찬가지로 농심은 드래곤 앞으로 상대를 끌어들였지만, 이번에는 한화생명도 가만있지 않았다. 세 번째 드래곤 앞에서 한화생명이 상대 셋을 잡아내고 드래곤까지 가져온 것. 이어 바론 사냥까지 성공한 한화생명은 상대를 본진으로 밀어넣고 시야를 확보했다. 이어 두 번째 바론을 앞두고 상대를 불러들인 한화생명은 상대 셋을 다시 잡고 바론을 재차 획득했지만 농심 역시 상대가 사냥 중인 드래곤을 잡고 바다 드래곤 영혼을 얻어냈다. 그러나 한화생명은 상대 본진에 돌입해 넥서스를 파괴하고 동점을 만들었다.

마지막 3세트에서 한화샐명은 탑 다이브를 통해 2킬을 따내며 3승 가능성을 밝혔다. 농심은 첫 드래곤 앞에서 상대를 쫒아내고 버프를 획득했지만, 한화생명은 추가 킬을 내서 상대의 발목을 잡았고, 이후 교전에서 계속 승리하며 바론 등장 직전 킬 스코어를 9대 3으로 골드 차이는 8천 가까이 벌렸다. 불리한 상황에서 농심은 정글에서 상대를 잡아내며 추격을 시작했지만 32분 교전 승리 이후 바론을 확득한 한화생명이 이후 상대 2차 포탑을 모두 파괴하고 바람 드래곤 영혼까지 손에 넣었다. 이어 41분 교전에서 승리한 한화생명이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서머 첫 연승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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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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