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LOL

C9 퍽즈는 왜 모자 쓰고 경기를 했나

이한빛2021-07-05 08:55

LCS 커미셔너 크리스 그릴리가 C9의 미드라이너 '퍽즈'에게 사과했다.

클라우드 나인(C9)의 미드 라이너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가 2021 LCS 서머 정규 시즌 5주 1, 2일차 경기에서 모자를 쓰고 경기에 출전했다. 팬과 관계자들이 명확한 사유를 몰랐던 가운데, '퍽즈'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무대 조명 때문에 모자를 쓰게 됐다고 밝혔다.

'퍽즈'는 "최근 라식 수술을 받아 빛에 예민해졌다"며, LCS 스튜디오 조명 때문에 경기 무대에 적응하지 힘들었다고 전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퍽즈'는 "라이엇이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조명 밝기를 3주 동안 낮추지 않았다"며, "의사 소견서를 받은 후에야 경기 중에 모자를 쓸 수 있었다"며 라이엇을 비판했다.

LCS 커미셔너 크리스 그릴리는 이에 대해 "스튜디오에서 느낀 불편함에 사과드리고 싶다. 우리는 언제나 프로 선수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조명 레벨 및 디자인은 다른 리그 및 이벤트와 일치하며, 라이엇은 2012년 이후 일관성을 유지해왔다. 다만, 이러한 점이 우리의 반응을 늦췄고 그래서도 안 됐다"고 답했다. 크리스 그릴리는 "우리는 C9와 협력하여 단기적-장기적 해결책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미지 출처: LCS 생중계 캡쳐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