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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크로코’ 김동범 "DK 정글 누구라도 자신, 그래도 캐니언 만나야죠"

김형근2021-07-05 12:45


힘든 경기 끝 승리하며 5승 고지에 오른 리브 샌드박스의 ‘크로코’ 김동범이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7월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와 DRX의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풀세트 승부를 승리하며 5승째를 기록했다.

승리 소감에 대해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결국에 승리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한 ‘크로코’ 김동범은 “경기가 끝났을 때 정신이 없어서 ‘이제 끝났나?’라는 궁금증이 들었는데, 승리가 실감이 나면서 황홀한 기분이 됐다.”라고 승리가 확정됐을 때의 기분을 밝혔다.

그러나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이기긴 했지만 그 과정이 번잡했고, 중요한 순간 했어야 했던 것을 많이 놓쳤던 것 같다. 점수로 매기면 10점 만점에 5점을 주고 싶다.”고 평가했으며, “2세트 패배 후 팀원들과 3세트에는 이길 수 있다고 다짐했지만 세 번째 드래곤을 빼앗기면서 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경기에서 앞으로 나서기보다 뒤에서 보조하는 역할을 한 것에 대해서는 “원래는 앞으로 나서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상대 정글이 너무 강하게 잘 성장해서 뒤에서 조율하는 쪽을 맡게 됐다. 아쉬움이 아주 없지는 않지만 이기는 것이 우선이기에 불만은 없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다음 경기인 DK전에 대해 “DK 선수들이 교전이나 전면전을 짜임새있게 잘 한다고 생각해서 이에 대해 동료들과 함께 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한 ‘크로코’ 김동범은 “누가 와도 자신있지만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캐니언’ 김건부 선수와 상대하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크로코’ 김동범은 “최근 실수가 조금씩 보이면서 팬 분들이 걱정해주시는데, 다음 경기 잘 준비해 꾸준히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응원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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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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