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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LSB, DRX의 거센 도전 뿌리치고 5승 합류 (종합)

김형근2021-07-03 23:37


5승을 바라는 리브 샌드박스의 마음이 첫 승에 대한 DRX의 열의보다 강했다.

7월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4주 4일차 2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DRX를 2-1로 물리치고 5승에 성공했다.

1세트 블루 사이드를 선택한 리브 샌드박스는 나르-럼블-리신-이즈리얼-레오나를 선택했으며, 레드 사이드에 위치한 DRX는 갱플랭크-릴리아-녹턴-칼리스타-세트 조합으로 맞섰다.

초반 치열하게 대립이 이어지는 가운데 양 팀 모두 킬을 기록하지 못하고 견제만 이어가는 상황이 계속됐다. 22분이 지나고 DRX가 첫 킬을 기록했으나, 바로 리브 샌드박스가 반격에 나서 이즈리얼이 더블 킬을 기록한 뒤 바로 바론으로 향해 버프를 둘렀다.

상단 지역서 DRX가 녹턴의 돌격을 시작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시간이 지연되며 리브 샌드박스가 반격 태세에 나서 이즈리얼이 더블 킬을 기록했고, DRX의 갱플랭크가 1킬을 갚아주긴 했으나 바로 2차 타격서 리브 샌드박스가 2배로 돌려줬다. 결국 리브 샌드박스가 레오나의 희생 덕에 바론을 챙긴 뒤 DRX의 본진으로 진입해 억제기를 2개 파괴했으며, 뒤로 물러서지 않고 최종 교전까지 승리하며 1세트를 승리했다.

2세트 블루 사이드에 위치한 리브 샌드박스는 리신-럼블-세트-징크스-쓰레쉬로 경기에 나섰으며, 다시 레드 사이드를 선택한 DRX는 비에고-다이애나-녹턴-칼리스타-노틸러스 조합으로 만회에 나섰다.

경기 초반 DRX가 반복하며 상대 리신을 노리는 가운데 6분경에 드디어 습격에 성공해 비에고가 첫 킬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전령 앞에서 녹턴을 앞세워 달려들어 3킬을 추가하며 전령도 가져왔다. 상단 지역서 1킬씩을 교환한 가운데 DRX가 중앙 지역 1차 타워를 파괴했으며, 하단 지역서 쓰레쉬를 쓰러뜨리며 시작된 습격전은 3킬을 기록 한 뒤 후속전서 1킬을 추가하며 순식간에 차이를 벌렸다.

리브 샌드박스도 상단지역 습격을 통해 비에고와 녹턴을 노렸지만 킬을 기록한 것은 DRX였으며, 세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은 DRX는 중앙 지역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바로 전투로 전환해 상대 본진까지 이어진 끈질긴 추격전 끝 3킬을 기록하고 바론 버프를 둘렀다. 상대 진영을 드나들며 억제기를 파괴한 DRX는 리브 샌드박스가 자신들의 본진으로 끌어들이며 시작한 마지막 교전도 승리로 마무리하고 에이스로 축포를 터뜨리며 역전의 기회를 잡았다.

3세트 블루 사이드를 선택한 리브 샌드박스는 나르-럼블-리신-징크스-쓰레쉬를 선택했으며, 레드 사이드에 들어간 DRX는 제이스-다이애나-비에고-칼리스타-노틸러스로 3세트에 나섰다.

경기 초반 리브 샌드박스가 DRX의 제이스를 반복해 쓰러뜨리며 쉽게 경기를 이끌어가는 듯 했으나, DRX도 다이애나가 3킬을 기록하며 쉽게 끌려가지는 않았다. 그러나 리신이 다이애나를 벽으로 걷어차는 것으로 반격을 시작해 전장 곳곳서 킬을 추가했으며,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리브 샌드박스가 전령과 후속 전면전, 바론을 모두 자신들의 것으로 가져갔다.

DRX가 리신을 저격하고 세 번째 드래곤을 챙기며 기세를 올리는 듯 했으나 추격전 상황에서 리브 샌드박스의 징크스와 나르가 더블 킬을 사이좋게 기록하며 역전을 허락하지 않았다. 리브 샌드박스가 바론을 처치한 직후 DRX가 다시 한 번 역전을 노리고 전면전을 열었으나 리신의 더블 킬을 바탕으로 리브 샌드박스가 다시 대승을 거뒀다.

결국 본진으로 진입해 전면전을 제압하는데 성공한 리브 샌드박스가 5승 확정을 자축하는 에이스를 띄우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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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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