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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LCK] 서머 4주 4일차 4승 3패 3팀이 3위를 노린다

박상진2021-07-03 14:25


서머 4주 4일차 4승 3패 3팀이 단독 3위를 노리고 3일 경기에 나선다. 이 틈바구니에서 DRX는 다시 한 번 서머 첫 승을 향해 도전한다.

3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4주 4일차 경기가 열린다. T1과 아프리카가 1경기에서 대결하고 리브 샌드박스와 DRX가 2경기에서 대결한다.

묘하게도 이날 경기에 나서는 T1-아프리카-샌드박스는 모두 4승 3패다. 이중 T1과 샌드박스는 득실 2로 DK와 함께 공동 3위를, 아프리카는 득실 1로 6위에 위치했다.

경기 승리는 무조건 필요하다. 특히 한 세트라도 더 잡아내야 최종 순위에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상황이다. 그만큼 치열한 상황. 첫 경기 나서는 T1은 DRX와 kt 롤스터를 격파하고 연승 중이고, 아프리카는 샌드박스에 덜미를 잡히며 젠지 전 패배에 이어 2연패 중이다. 기세만 보면 T1이 나은 상황. T1이 아프리카를 잡고 3연승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회복할지, 아프리카가 반등에 성공할 지 관심이 모이는 경기다.

이 경기에서 T1이 승리하면 5승 3패 득실 3 이상으로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 단독 3위에서 4위까지 기록할 수 있고, 아프리카 역시 같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두 팀 모두 패배하면 6위까지도 내려 갈 수 있다.

같은 4승 3패 팀인 샌드박스는 7패 최하위인 DRX와 경기를 가진다. 샌드박스는 초반 2연패 후 2연승을 거뒀고, 젠지전 패배 이후 다시 2연승을 기록 중이다. 특히 아프리카 전에서는 교전을 통한 역전으로 승리하며 화끈한 팀이라는 이미지를 남겼다. 반면 DRX는 7연패 기록 중이고 세트 기준 9연패 중이다. 더 문제는 마지막 경기였던 한화생명e스포츠 전에서 우르르 무너지는 경기르 보였던 것. 샌드박스의 폭풍이 이어질지, 아니면 DRX의 서머 첫 승리가 기록될 지 역시 관심 가질만한 경기.

샌드박스는 이 경기에서 이기면 5승 3패 득실 3 이상으로 이전 경기 결과에 따라 단독 3위에서 4위까지 가능하고, DRX가 승리하면 1승 7패가 된다. 샌드박스가 패하면 이전 경기 결과에 따라 6위까지 떨어질 수 있고 DRX는 8연패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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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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