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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힘과 전력 모두 우세한 한화생명 2승 도달 (종합)

김형근2021-07-01 18:33


1라운드 어려운 시간을 이어가던 두 팀의 대결은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7월 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4주 2일차 1경기에서 한화생명이 DRX를 2-0으로 물리치고 2승째를 기록했다.

1세트 블루 사이드를 선택한 한화생명은 비에고-럼블-녹턴-카이사-알리스타의 돌진 조합을 내세웠으며, 반대로 레드 사이드에 위치한 DRX는 아칼리-다이애나-세트-칼리스타-렐을 선택해 이에 맞섰다.

경기 초반 중앙 지역과 하단 지역서 빠르게 3킬을 기록한 한화생명이 전령을 앞두고 중앙 지역서 시작된 큰 규모의 교전서도 3킬을 추가하며 앞서 나갔다. DRX가 한화생명의 비에고를 꾸준히 노려 1킬을 올렸으나, 한화생명은 역습으로 더 많은 피해를 입히고 타워까지 철거했다.

목표를 녹턴으로 바꾼 DRX 선수들이 상단 지역서 습격전을 열었으나, 위기를 한 턴을 버틴 녹턴이 팀원 합류와 동시에 반격에 나서 한화생명이 2킬을 기록해 상대의 노림수를 하나하나 제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드래곤 영혼을 앞두고 자리를 정리하던 럼블을 향해 DRX의 전원이 달려들었으나 바로 반격으로 이어져 한화생명이 4킬을 쓸어 담았으며, 그대로 본진 진출로 넥서스까지 파괴하며 첫 세트 스코어를 챙겼다.

2세트 블루 사이드를 고른 DRX는 세트-럼블-비에고-이즈리얼-레오나로 병력을 조합했으며, 반대로 레드 사이드의 한화생명은 그웬-다이애나-녹턴-칼리스타-갈리오로 다시 한 번 승리에 도전했다.

2세트 시작 3분 만에 한화생명 선수들이 상대 타워로 달려들어 봇 듀오를 순서대로 쓰러뜨리며 2킬을 올렸으며, DRX는 세트가 그웬을 상대로 솔로 킬을 기록한 뒤 럼블이 합류해 다시 한 번 추격전 끝 그웬을 쓰러뜨렸다. 이퀄라이저 미사일로 시작된 상단 지역 합류전에서 DRX가 2킬을 올렸으나 중앙지역서 한화생명도 중앙에서 비에고를 협살하며 전령을 챙긴 뒤 전령 지역서 레오나도 제거했다.

상황 타개를 위해 DRX가 습격을 시작했으나 영웅출현을 시작으로 한화생명이 반격을 시작해 4킬을 쓸어 담았으며, 전략의 우세를 자랑하며 각지에서 킬 포인트를 추가하고 드래곤 스틸에도 성공했다. 2차 전령으로 DRX의 상단 내부 타워를 파괴한 한화생명은 바다 드래곤의 영혼을 챙긴 뒤 바론 앞 교전에서 완승을 거두고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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