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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오늘은 호야 총사령관! 프레딧 브리온, 젠지 잡고 1:1

이한빛2021-06-30 22:09

젠지: 라스칼(녹턴)-클리드(볼리베어)-비디디(아칼리)-룰러(카이사)-라이프(라칸)
프레딧 브리온: 호야(나르)-엄티(리 신)-라바(오리아나)-헤나(아펠리오스)-딜라이트(쓰레쉬)

나르와 아펠리오스를 앞세운 프레딧 브리온이 젠지를 흔들었다.

30일 오후 종로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4주 1일차 2경기 2세트에서 프레딧 브리온이 젠지 e스포츠 상대로 승리하며 세트 동점을 만들었다.

젠지는 2세트에서 블루 진영을 잡게 되면서 14연속 레드 진영 경기 기록이 더 이어지지 못했다. 젠지가 '호야' 윤용호의 나르를 집중적으로 노리며 바텀에서 입는 손해를 만회하려 애썼다. 여기에 9분경 '비디디' 곽보성의 아칼리가 오리아나를 솔로킬 내며 프레딧 브리온에게 찬물을 끼얹었다.

프레딧 브리온은 17분경 세 번째 드래곤을 앞두고 발생한 한타에서 아펠리오스가 먼저 끊겨 불리한 상황에도 나르의 정교한 스킬 활용을 통해 4:3 교환을 해내고 드래곤 3스택을 쌓았다. 젠지는 바론 버프와 나르-리 신의 목숨을, 프레딧 브리온은 드래곤의 영혼을 챙겼다.

젠지는 미드 한타에서 프레딧 브리온에게 밀려 장로 드래곤을 내주고 바론 버프를 획득했다. 34분에 카이팅으로 프레딧 브리온이 카이사를 끊으며 전황은 단숨에 뒤집어졌다. 젠지의 방어가 부실해진 틈을 놓지지 않은 프레딧 브리온은 그대로 미드 억제기 포탑부터 넥서스까지 일사천리로 무너뜨리고 경기를 마지막 3세트까지 끌고 갔다.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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