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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EDG '바이퍼' 박도현 "중국어 향상이 구체적 소통에 도움 됐다"

이한빛2021-06-29 19:57

'바이퍼' 박도현이 서머 첫 POG를 받은 소감과 함께 팀원들과의 소통에 대해 이야기했다.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중국 상해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서머' 4주 2일차 1경기에서 울트라 프라임(UP)를 2:0을 꺾고 7연승을 거두고 세트 득실 차이로 LNG e스포츠를 밀어내고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날 1세트 바루스로 맹활약하며 서머 스플릿 첫 POG를 받은 '바이퍼' 박도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POG를 받았다고 크게 기쁘거나 하진 않다. 오히려 깔끔한 2:0 승리를 했단 점이 더 마음에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EDG의 상대였던 UP는 'Smlz' 한진-'샤우씨' 류자하오 바텀을 중심으로 상체보단 하체에 집중한 경기를 풀어가려는 모습이 나왔다. 이를 맞받아 칠 수 있는 어떤 전략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박도현은 "지금 메타가 상체-하체 가릴 것 없이 중요한 메타다. 어느 쪽으로 게임을 해도 이상하지 않다"며 바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평소처럼 방심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전했다.

2세트에서 칼리스타를 픽했던 박도현은 23분경 탑 한타에서 트리플킬을 올리고 UP의 전의를 완전히 꺾어버렸다. 박도현은 "바론을 먹고 난 후에 위에서 싸움이 났다. 어쩔 수 없이 끌려갔는데 어쩌다 보니 트리플킬을 하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최근 중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도현과 LNG의 '타잔' 이승용의 중국어 능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뷰어가 중국어 능력의 향상이 팀 커뮤니케이션, 더 나아가 팀의 경기력과 연승에 도움이 됐는지 묻자 박도현은 중국어가 크게 는 것이 아니라고 겸손한 답변을 내놓았다. 그는 "팀원과 구체적으로 소통할 수 있단 점은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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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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