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ORTS > LOL

[LEC] G2, VIT-프나틱에 연타 맞고 '미끌'...공동 4위로 추락

이한빛2021-06-29 15:00

G2가 연패로 선두 경쟁에서 미끄러졌다. 3주차 단독 선두 자리는 미스핏츠가 차지했다.

유럽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안 챔피언십(이하 LEC) 서머' 정규 시즌 3주차가 26일과 27일(한국 기준) 양일간 진행됐다. 3주차는 G2의 연패 및 SK 게이밍의 첫 승 신고 등 흥미로운 일들이 가득했다.

전체 8주 일정으로 진행되는 서머 정규 시즌의 1/3을 넘어서는 3주차에서 G2가 주춤하면서 순위 경쟁에서 밀리고 말았다. 2주차를 2승 3패로 마무리 지었던 팀 바이탈리티에게 패배한 경기가 시작이었다. G2는 초반부터 바이탈리티의 빠른 합류에 교전 때마다 큰 피해를 입었고, 28분에 킬 스코어 1:13이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프나틱전에선 G2가 초반에 격차를 벌리며 순항하는 듯 했으나 16분 한타에서 대미지 집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에이스를 허용하며 경기 흐름이 프나틱에게 넘어갔다. 26분 바론 싸움에서 대패한 G2는 프나틱의 공세에 무너져 3주차를 연패로 마무리 짓게 되었다.

반면, 미스핏츠와 프나틱은 2주차부터 이어졌던 승리를 이어가며 최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엑셀전에선 '히릿'이, 샬케04전에서 '라조크'가 활약하며 미스핏츠가 초반부터 상대팀을 찍어누르고 승수를 쌓았다. 프나틱은 아스트랄리스와 G2를 상대로 일방적이진 않아도 적의 허를 찌르는 운영과 교전 집중력으로 승리를 따냈다.

이렇게 상위 싸움에 가열되는 가운데 로그도 2주차 1승 1패 후 3주차 2승으로 가세했다. 로그는 3주차 첫 상대인 샬케04를 가볍게 제압했고, 아스트랄리스전에서 탑-바텀 우위를 앞세워 35분 경기 끝에 승리를 거뒀다. 3승 2패에서 5승 2패가 된 로그는 G2-매드 라이언스-팀 바이탈리티를 밀어내고 프나틱과 공동 2위에 올랐다.

한편 2주차까지 승리 소식이 없던 SK 게이밍도 드디어 첫 승 신고에 성공했다. SK 게이밍의 첫 승 제물은 3주 1일차에서 미스핏츠에게 완패한 엑셀이었다. 미드 라이너 '블루'와 원거리 딜러 '제주'가 최대한 데스 없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간 덕에 SK 게이밍은 6연패 후 달콤한 승리를 맛볼 수 있었다.

4주차에서 눈여겨 볼 경기는 4주 2일차 4경기인 미스핏츠 대 G2의 대결이다. G2가 과연 미스핏츠를 잡아내고 선두 싸움에 재차 불을 지필 것인지, 아니면 미스핏츠의 거침없는 질주에 짓밟힐지 궁금해진다.

*이미지 출처=LoL e스포츠 플리커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