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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EDG 서포터 '메이코' "6연승 비결, 높은 메타 이해도 때문"

이한빛2021-06-28 14:25

EDG의 서포터 '메이코'가 무패 행진 비결과 함께 징동전 팀 조합에 대해 설명했다.

중국 LoL 리그인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서머' 3주차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에드워드 게이밍(EDG)은 6연승으로 무패 행진을 달리며 7연승의 LNG에게 1승 차이로 밀려 2위를 기록 중이다. 다만, 매치 승률이 아닌 세트 승률을 기준으로 본다면 EDG는 현재 92%로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팀이다.

징동 게이밍을 완파한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서포터 '메이코' 텐예는 연승 비결을 묻는 질문에 "팀원들의 노력 덕이었다"고 공을 돌리면서도, 또다른 이유로 현 메타를 언급했다. '메이코'는 "지금 메타 자체가 우리에게 잘 맞고, 우리는 메타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다"고 답했다.

EDG는 3주차까지 크고 작은 교전 대신 운영으로 큰 그림을 그리고 경기까지 가져가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인터뷰어의 이러한 질문에 '메이코'는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답했다. "라인전이 편하게 풀린다면 정글이 바위게와 드래곤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밴픽에 따라 다르겠지만, 공격적인 조합을 짠다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는 게 '메이코'의 설명이었다.

이날 징동은 2세트 두 번째 밴 페이즈에서 마지막 밴을 하지 않는 실수를 범했다. '메이코'는 "징동이 밴할 챔피언을 정하지 못한 것 같다"며, "우리는 그저 우리가 세운 밴픽 전략을 따라가려고 했다"며 상대팀의 밴픽 진행상 미스가 EDG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을 밝혔다.

'메이코'와 바텀 라인에서 합을 맞추고 있는 '바이퍼' 박도현은 징동전에서 칼리스타를 픽, 7킬 1데스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로컨' 이동욱의 이즈리얼을 제압했다. 그러나 이날 박도현이 칼리스타를 픽하기 전까지 2021 LPL 서머에서 칼리스타의 승률은 4승 6패로 40%에 머물던 상황.

'메이코'는 박도현에게 칼리스타를 쥐여준 이유에 대해 상대 조합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징동이 조이와 이즈리얼 등 포킹이 강한 챔피언을 픽했다. 우리는 교전을 열 수 있는 챔피언이 필요했고, 그래서 칼리스타를 픽하게 됐다"고 답한 '메이코'는 칼리스타가 자주 나오지 않는 이유에 "칼리스타로 경기를 이기기 위해선 초반부터 크게 리드해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미지 출처=EDG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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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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