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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페이트’ 유수혁 “역전으로 이겨 더욱 의미 있는 승리였다”

김형근2021-06-28 11:35


짜릿한 역전승으로 3주차를 마무리한 리브 샌드박스의 ‘페이트’ 유수혁이 승리의 기쁨을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했다.

2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kt 롤스터와 리브 샌드박스의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역전승으로 3승째를 기록했다.

승리 소감에 대해 “지난 젠지 전에 아쉽게 패배해 오늘 승리가 더욱 기쁘고, 특히 역전승으로 이겼던 기억이 거의 없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답한 ‘페이트’ 유수혁은 이어 “오늘 경기에 앞서 이전에 같은 팀에 있던 ‘도브’ 김재연 선수가 ‘써밋’ 박우태 선수를 노리겠다고 이야기 했는데 잘 지키고 승리까지 하게 된 점도 기쁘다”고 말했다.

오늘 경기의 상체 위주의 흐름을 예상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한 부분이 있고, 선호하는 챔피언도 겹친다고 생각했지만 상대가 럼블을 탑 라이너로 쓰고 신짜오를 정글러로 선택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답했으며, 3세트에 르블랑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따로 준비한 픽은 아니었지만 상대 팀에 르블랑을 마크할 군중 제어기가 적다고 생각해서 요청했는데 믿어주셨다.”고 밝혔다.

3세트 경기에서 웨이브 관리 대신 전투를 주로 진행하는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서는 “팀원들이 자신감을 보이는 상황일 때 메타와 상관없이 전투에 협력했다.”고 상황을 설명했으며, 최근 탑 라인에 다양한 전투 구도가 펼쳐지는 상황 역시 “‘써밋’ 최우태 선수가 그러한 상황을 자주 만드는 대표적 탑 라이너라 생각하기에 익숙하다.”고 이야기하며 웃음 지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페이트’ 유수혁은 자신감으로 가득한 목소리로 “다음 경기인 아프리카 프릭스전에서는 저도 ‘레오’ 한겨레 선수를 잡으러 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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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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