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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프레딧 브리온, 풀 세트 접전 끝 연패 끊어 (종합)

김형근2021-06-23 22:34


마지막 세트에서 선수 교체를 통해 분위기를 다잡은 프레딧 브리온이 연패 사슬을 끊었다.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3주 1일차 2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이 담원 기아를 꺾고 2승 째를 기록했다.

1세트 블루 사이드를 잡은 담원 기아는 나르-라이즈-이즈리얼-럼블-노틸러스를 선택한 뒤 ‘말랑’ 김근성이 럼블을 선택해 정글러로 위치하고, ‘쇼메이커’ 허수가 이즈리얼을 골라 원거리 딜러로, ‘캐니언’ 김건부가 라이즈를 들고 미드 라이너로 각각 이동했다. 레드 사이드의 프레딧 브리온은 그웬-신짜오-아지르-칼리스타-세트를 골랐다.

세트 초반 양 팀이 킬을 주고받은 뒤 각지에서 습격이 치열하게 이어졌다. 담원 기아가 우세하던 전황은 시간이 흐르면서 프레딧 브리온이 만회에 성공했으며, 중앙 지역 교전서 세트가 상대의 공격을 받아내며 버티는 동안 반격에 나서 2킬을 기록해 기회를 잡았다.

드래곤을 독점한 프레딧 브리온은 신짜오가 노틸러스를 쓰러뜨린 후 담원 기아를 몰아내고 세 번째 드래곤 스택을 챙겼으며, 네 번째 드래곤 앞에서 4킬을 쓸어담은 후 대지 드래곤의 영혼과 바론 버프까지 독식했다. 이어 중앙 지역서 아지르의 토스를 시작으로 2킬을 추가하고 장로 드래곤까지 쓰러뜨린 프레딧 브리온은 두 번째 바론을 쓰러뜨린 뒤 담원 기아 본진으로 진입해 내부 오브젝트를 하나씩 파괴했으며, 마지막 교전까지 제압하고 넥서스를 무너뜨렸다.

2세트 블루 사이드를 선택한 담원 기아는 사일러스-키아나-바루스-럼블-세트를 선택한 후 ‘말랑’ 김근성이 럼블을 선택해 정글러로 위치하고, ‘쇼메이커’ 허수가 바루스를 골라 원거리 딜러로, ‘캐니언’ 김건부가 키아나를 들고 미드 라이너로 각각 이동했다. 레드 사이드의 프레딧 브리온은 나르-신짜오-아지르-칼리스타-라칸으로 병력을 구성했다.

양 팀이 각지에서 습격을 주고받는 가운데 첫 전령은 담원 기아가, 첫 바다 드래곤은 프레딧 브리온이 각각 챙겼으며, 담원 기아가 중앙 지역에 전령을 소환했으나 프레딧 브리온 선수들이 전령 앞을 가로막아 타워를 지켰다. 담원 기아는 프레딧 브리온이 공격하던 바람 드래곤 스틸한 뒤 키아나가 신짜오를 쓰러뜨리며 첫 킬 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중앙 지역에 두 번째 전령을 소환해 1차 타워를 철거하고 드래곤 2스택째도 기록했다.

바론 앞 교전서 프레딧 브리온이 키아나를 노리고 습격을 시작했으나 담원 기아가 이퀄라이저 미사일로 키아나를 탈출시킨 뒤 그대로 반격에 나서 3킬을 합작했으며, 체력을 회복한 키아나도 나르를 상대로 솔로 킬을 기록하며 격차를 벌렸다. 바론 버프를 두른 담원 기아는 네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으며 대지 드래곤의 영혼을 챙겼으며, 3킬을 추가하고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세트 포인트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3세트 블루 사이드를 고른 프레딧 브리온은 ‘엄티’ 엄성현 대신 ‘치프틴’ 이재엽을 출전시켰으며, 나르-럼블-르블랑-칼리스타-그라가스로 전력을 구성했다. 레드 사이드의 담원 기아는 갱플랭크-아칼리-바루스-볼리베어-쓰레쉬를 선택한 뒤 ‘말랑’ 김근성이 볼리베어을 선택해 정글러로 위치하고, ‘쇼메이커’ 허수가 바루스를 골라 원거리 딜러로, ‘캐니언’ 김건부가 아칼리를 들고 미드 라이너로 각각 이동했다.

경기 시작 직후 프레딧 브리온의 선수들이 바루스를 습격해 풀스펠을 뺐으며, 하단 지역 교전으로 봇 듀오를 모두 쓰러뜨리며 앞서 나갔다. 이어 전령을 사이에 두고 교전이 벌어져 전령은 담원 기아가 빼앗았으나 직후 교전서 럼블의 더블 킬을 바탕으로 차이를 더욱 벌렸다.

드래곤을 3스택까지 독점한 프레딧 브리온을 저지하기 위해 잠시 소강상태를 거친 뒤 네 번째 드래곤 상황에서 담원 기아가 드래곤을 치는 프레딧 브리온을 습격했지만 화염 드래곤의 영혼 완성을 막지는 못했다. 상단 지역과 바론 근처에서 킬을 추가한 담원 기아는 바론 타격을 시작했지만 프레딧 브리온이 마지막 순간 스틸에 성공하며 역전을 허락하지 않았다.

결국 억제기 2개를 파괴한 뒤 전열을 가다듬은 프레딧 브리온은 르블랑이 더블 킬을 기록한 뒤 상대 본진으로 재 진입, 긴 승부를 승리로 마무리하며 연패를 끊는데 성공했다.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종로ㅣ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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