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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LNG, 3세트 53분 초장기전 끝에 TT 꺾고 개막 6연승

이한빛2021-06-22 21:00

3세트 초장기전에도 집중력을 유지한 LNG가 매치승을 따냈다.

22일 중국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서머' 3주 1일차 1경기에서 LNG가 썬더 토크 게이밍(TT)를 상대로 2:1 신승을 거두고 개막 6연승을 달성했다.

TT는 볼리베어-니달리-비에고-이즈리얼-카르마로 1세트 조합을 짰고, LNG는 그웬-신 짜오-조이-칼리스타-노틸러스를 선택했다. 경기 초반 LNG는 미드-바텀에서 자력으로 1킬씩 따냈고, 이를 바탕으로 조금씩 스노우볼을 굴렸다. 12분경 LNG의 바텀 듀오가 3인 갱킹을 당했지만 사상자 없이 역으로 킬을 따냄과 동시에 조이가 미드 1차 포탑을 철거하며 LNG가 스펠 소모 외에 손해 없이 노림수를 넘겼다.

LNG는 5번쨰 드래곤 타이밍인 30분경 볼리베어-카르마-니달리-비에로를 차례대로 제압하고 드래곤과 바론을 사냥해 TT의 역전 가능성을 잘라냈다. 정비를 마친 LNG는 33분에 방어선을 무력으로 뚫어내고 세트 스코어 1:0을 만들었다.

2세트에서 TT는 블루 사이드를 가져갔고, 나르-리 신-르블랑-이즈리얼-레오나를 가져갔다. '샤오펑' 리 신은 20분 만에 9킬 2데스 3어시스트를 올리며 괴물같은 성장세를 보였다. 대미지를 넣어줘야 하는 '에일' 루시안과 '라이트' 바루스의 성장이 말리며 '타잔' 이승용의 럼블은 단독으로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었다. 결국 LNG는 TT의 파상공세에 2세트를 내주며 3세트를 바라봐야 했다.

LNG는 3세트 깜짝 카드로 미드 제라스를 꺼내들었다. LNG는 이승용의 신 짜오만 한 차례 내줬을 뿐, 20분까지 제라스에게 2킬을 먹이며 성장세에 박차를 가했다. TT는 바텀 주도권을 활용해 드래곤 3스택을 먼저 쌓으며 운영에 힘을 주는 모습이었다.

TT는 바람 드래곤의 영혼을 가져가며 우위에 서는 듯 보였으나, LNG가 41분 한타에서 3:1 킬교환을 하고 바론을 사냥했다. TT는 LNG의 억제기 셋을 모두 무너뜨리며 LNG를 벼랑 끝으로 몰아세웠지만, 딜의 핵심인 이즈리얼을 52분에 잡아낸 것이 쐐기가 되었다. LNG는 전열을 정비해 적진에 진격,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일점사하고 53분에 길었던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미지 출처=LPL 생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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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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