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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기인’ 김기인 “어떻게든 이겨서 상위권 가야죠"

김형근2021-06-20 11:30


1패 뒤 전열을 가다듬어 다시 승리를 손에 쥔 아프리카 프릭스의 ‘기인’ 김기인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아프리카 프릭스와 kt 롤스터의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첫 세트를 내준 후 심기일전하며 역전승에 성공했다.

‘기인’ 김기인은 경기 소감에 대해 “오늘 경기력이 그리 좋지 않았지만 ‘꾸역승’이라도 이겨서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경기 스타일이 바뀐 것 같다는 질문에는 “지난 스플릿 때 경기를 다소 소극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었고 이에 대해 감독님과 코치님께서 많이 도움을 주셨다.”고 답한 뒤 “오늘 경기에서도 1세트를 먼저 내주면서 긴장했지만 생각보다 그 긴장 상태가 빨리 풀리면서 경기를 잘 이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늘 경기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1세트는 경기 진행에서 소극적이었던 점과 2차 타워 공략 상황에서 안일하게 접근해 실수가 나왔던 점이 아쉬웠다.”며 “조금 더 공격적으로 진행해보자고 이야기를 나눴고 2세트와 3세트 초반에 이득을 크게 챙기면서 자연스럽게 경기 흐름이 빠르게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최근 그웬을 자주 사용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특별히 손에 잘 맞는 챔피언이라 고르는 것은 아니며 팀 구성에 AD 챔피언이 많을 때 조합 비율을 맞출 때 쓰기 좋은 챔피언이라 자주 고르게 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다음주의 한화생명 e스포츠 전과 젠지 전에 앞서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른 팀과 비교해 교전이 아쉬운 것 같다.”며 “교전에서 확실하게 승리할 수 있도록 보완하면 저희 팀이 더 강해질 것 같다.”고 답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기인’ 김기인은 “저희가 3승을 거뒀지만 아직 경기력이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꾸역승’이라 할지라도 계속 승리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더 높은 무대까지 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리며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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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ㅣ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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