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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아프리카 프릭스, 압도적 화력 집중하며 2세트 승리

김형근2021-06-19 21:40


상대가 감당하지 못할 화력을 자랑하면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은 아프리카 프릭스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아프리카 프릭스와 kt 롤스터의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2세트를 승리했다.

경기 초반 1세트와 마찬가지로 양 팀이 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각 라인에서 아찔한 순간이 속출했다. 8분경 아프리카 프릭스의 알리스타가 상대 심리를 이용한 낚시 플레이에 성공하며 3킬을 기록하고 첫 드래곤을 쓰러뜨려 한 발 앞서 나갔다.

이어 아프리카 프릭스는 상단 지역에 4명의 선수들이 집합해 제이스를 쓰러뜨렸으며, kt 롤스터가 전령 뒤쪽에서 럼블을 포위해 쓰러뜨리자, 부활한 럼블이 바로 상단 지역서 1킬을 추가했다. kt 롤스터는 자신들이 공격하던 드래곤을 아프리카 프릭스가 스틸하자 상대를 추격해 1킬을 기록했으나 1데스 후 상대의 기세에 밀려 밀려났다.

분위기를 탄 아프리카 프릭스는 18분경 하단지역서 추격전 상황서 제이스를 쓰러뜨려 1킬을 추가한 후 전령을 소환해 타워 2개를 철거했다. kt 롤스터도 바론 앞 아프리카 프릭스의 도발을 벗어난 후 반격의 기회를 노렸다.

kt 롤스터는 드래곤 앞 교전에서 제이스가 칼리스타를 쓰러뜨리는 전과를 올렸으나, 후속타를 넣지 못해 그웬의 더블 킬에 반격을 허용했다. 바람 드래곤의 영혼을 획득한 아프리카 프릭스는 잠복해있던 kt 롤스터의 병력을 습격해 킬을 추가한 뒤 바론 버프를 둘렀다.

상대 본진 입구서 기회를 노리던 아프리카 프릭스는 중앙 지역으로 진입해 그웬의 트리플 킬을 앞세워 에이스를 띄운 후 승부를 3세트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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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ㅣ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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