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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새로운 시도 성공한 담원 기아 대승 거둬(종합)

김형근2021-06-17 21:55


‘말랑’ 김근성의 출전과 라인 전환을 앞세운 담원 기아가 완승을 거뒀다.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2주 2일차 2경기에서 담원 기아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승리, 2승째를 기록했다.

1세트 블루 사이드를 잡은 담원 기아는 세트-비에고-이즈리얼-럼블-레오나를 선택한 뒤 원거리 딜러 위치로 출전했던 ‘말랑’ 김근성이 럼블을 들고 정글러로, ‘쇼메이커’ 허수가 이즈리얼을 선택해 원거리 딜러로, ‘캐니언’ 김건부가 비에고를 들고 미드 라이너로 자리 잡았다. 반대로 레드 사이드에 위치한 아프리카 프릭스는 그웬-리신-빅토르-바루스-쓰레쉬의 정석 구성으로 맞섰다.

세트 초반 담원 기아가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힘겨루기 상황에서 킬을 더했으며, 아프리카 프릭스가 비에고를 노리는 전략으로 반격에 나섰으나, 담원 기아의 다른 선수들이 막아선 뒤 오히려 킬을 기록했다. 이어 드래곤 스택을 꾸준히 챙긴 뒤 바론 상황에서의 대규모 교전에서 이즈리얼의 트리플 킬을 포함한 4킬을 합작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드래곤의 영혼을 담원 기아가 가져가는 것을 막기 위해 공격에 나섰지만 압도적인 화력 앞에 성과 없이 물러나야 했다. 결국 대지 드래곤의 영혼을 챙긴 담원 기아는 바론 버프까지 두른 뒤 1세트를 승리했다.

2세트 블루 사이드를 선택한 아프리카 프릭스는 나르-우디르-빅토르-바루스-카르마로 팀을 짰으며, 레드 사이드의 담원 기아는 세트-라이즈-칼리스타-럼블-노틸러스를 선택한 뒤 이전 세트와 마찬가지로 위치를 조정했다.

양 팀 선수들은 세트 초반부터 난타전을 펼치며 킬 포인트를 쌓아 갔으며, 15분 동안 양 팀이 기록한 킬 포인트는 20까지 올라갔다. 담원 기아의 세트가 아프리카 프릭스의 우디르가 혼자 드래곤을 타격한 뒤 다가가 우디르를 밀어냈으며, 그 사이 합류한 담원 기아 선수들이 드래곤을 빼앗아 드래곤 3스택을 쌓았다.

32분경 드래곤 앞에 위치한 담원 기아는 칼리스타가 우디르를 잡은 뒤 네 번째 드래곤을 쓰러뜨리고 화염 드래곤의 버프를 챙겼으며, 라이즈가 더블 킬을 기록한 뒤 홀로 남은 바루스를 추격전 끝에 잡아내며 에이스를 띄웠다. 역전을 위해 아프리카 프릭스가 장로 드래곤을 노렸으나 담원 기아가 이마저도 훼방을 놓고 장로 드래곤까지 챙긴 뒤 에이스를 띄워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종로 ㅣ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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